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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역시 괴물' 홀란도 '2골 폭발'…아시아 무패행진 멈춰세웠다

관리자 최고관리자 2026-06-17 19:30 57 0

[앵커]

프랑스의 음바페와 함께 득점왕 후보로 꼽히는 노르웨이의 홀란도 월드컵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역시 2골을 폭발시키며 28년만에 월드컵 본선 무대로 돌아온 노르웨이를 완벽한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이번 월드컵에서 아시아 국가가 무패 행진을 이어왔지만 홀란이 이를 멈춰세웠습니다.

채승기 기자입니다.

[기자]

프리미어리그 득점왕만 세 차례 차지한 괴물 공격수 홀란. 생애 첫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도 이름값을 톡톡히 했습니다.

경기 초반부터 이라크를 흔들어 놓더니 전반 29분 측면에서 문전으로 올라온 낮은 크로스를 홀란이 놓치지 않고 미끄러지면서 왼발로 밀어 넣었습니다.

[JTBC 중계 : 엘링 홀란! 월드컵 첫 득점입니다! {21세기 노르웨이의 첫 번째 월드컵 참가 무대. 역시나 득점자는 홀란입니다.}]

1986년 멕시코 월드컵 이후 40년 만에 본선 무대를 밟은 이라크도 반격에 나섰습니다.

전반 39분 후세인이 헤더로 동점골을 터뜨립니다.

하지만 노르웨이는 곧장 달아났습니다.

전반 43분, 홀란이 이라크 수비진의 백패스 실수를 놓치지 않고 추가골을 만들어 냈습니다.

집요한 압박으로 만들어낸 홀란의 멀티골.

이라크는 전반 종료 직전 몇 차례 결정적 기회를 더 잡았지만 여기까지였습니다.

노르웨이는 후반 교체 카드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후반 31분, 외스티고르가 교체 투입 3분 만에 강력한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고

기세가 꺾인 이라크는 후반 종료 직전 자책골까지 내주면서 고개를 떨궜습니다.

노르웨이는 골득실에서 프랑스에 앞서 I조 1위에 올랐습니다.

[영상편집 강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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