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각티비

스포츠 뉴스

일반 20년 전 메시, 데뷔골 넣더니…39살에 '역대 최다 16골'

관리자 최고관리자 2026-06-17 19:17 57 0

[앵커]

올해 서른아홉인 리오넬 메시는 정확히 20년 전인 오늘, 열아홉의 나이로 월드컵에 '처음' 나왔습니다. 그 첫 무대에서 데뷔골을 터뜨렸습니다. 그리고 오늘 역대 최고령 해트트릭 기록을 세우며 '라스트 댄스'에서도 또 한 번의 '처음'을 만들어냈습니다.

강나현 기자입니다.

[기자]

이미 3대0으로 앞서 느슨하게 끝날 줄 알았던 후반 30분, 열아홉 소년 메시가 교체 선수로 그라운드에 오르며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등장 3분 만에 환상적인 왼발 크로스로 크레스포의 골을 만들어주더니 10분 뒤엔, 수비진의 혼을 쏙 빼놓는 드리블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생애 첫 월드컵 무대에 나선 지 13분 만에 터뜨린 데뷔골.

그 뒤 한 번도 빼놓지 않고 지금까지 월드컵에 여섯 번 나섰는데 직전 카타르 월드컵에선 무려 7골을 터뜨리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데뷔골을 넣은 지 20년 만이자 27번째 경기에서 자신의 '첫 해트트릭'까지 만들어 낸 메시는 지금까지 총 16골을 기록하면서 독일의 클로제와 나란히 월드컵 최다 득점자가 됐습니다.

이제부터 메시가 걷는 길은 한 골, 한 골 모두 월드컵의 새 역사가 됩니다.

이미 메시는 월드컵 최다 출전 기록도 새로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메시는 숫자보다 의미 있는 건 축구에 대한 사랑이라며 웃어 보였습니다.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축구 대표팀 : 항상 최선을 다하고 싶고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싶거든요. 그게 제가 축구를 즐기는 방식이고 할 수 있는 한 계속 축구를 할 겁니다.]

[화면출처 FIFA 영상편집 배송희 영상디자인 이정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