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각티비

스포츠 뉴스

일반 [과달라하라 LIVE] "손흥민만 있는 게 아니다" 멕시코 현지 언론이 꼽은 한국의 '경계 대상' 4인방

관리자 최고관리자 2026-06-17 05:00 48 0
1603424_1_9d4983e3.webp

<베스트일레븐> 과달라하라(멕시코)-유지선 기자

'개최국' 멕시코가 한국과의 맞대결을 앞두고 경계 태세를 높이고 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19일 오전 11시(한국시간) 1차전과 동일한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개최국' 멕시코를 상대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사실상 A조 선두 자리를 두고 펼치는 맞대결이다.

멕시코 'ESPN'은 15일 2차전을 앞두고 "한국은 최고 수준의 스타 선수들을 보유한 매우 위험한 팀"이라며 멕시코가 반드시 경계해야 할 한국 선수 4명을 선정했다.

가장 먼저 언급한 선수는 역시 주장 손흥민이었다. 'ESPN'은 손흥민을 "한국 공격의 중심이자 핵심 공격수"라고 소개하며 가장 위험한 선수로 꼽았다. 흥미로운 점은 체코전에서 손흥민이 결정적인 기회를 여러 차례 놓쳤다는 점도 함께 언급했다는 것이다.

이 매체는 "첫 경기에서 기대했던 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고, 몇 차례 결정적인 기회를 놓쳤다"라면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손흥민은 위협적이다. 그 수준의 선수가 침묵할 가능성은 낮다. 멕시코 수비진이 가장 주의해야 할 선수"라고 높게 평가했다. 체코전에서 골 결정력이 다소 아쉬웠기에, 멕시코전에서 분발할 가능성을 경계하는 분위기다.

손흥민 뿐만이 아니다. 이강인, 오현규, 황인범도 차례로 언급됐다. 'ESPN'은 "이강인은 매우 위험한 선수다. 끊임없이 위치를 바꾸며 상대 수비를 흔드는 선수다. 파리 생제르맹에서 뛰며 기술적, 전술적으로 더욱 성장했다"라며 멕시코 대표팀이 조심해야 할 선수 중 한 명으로 꼽았다.

그러면서 "공격수 오현규는 상대 수비가 예상하지 못하는 움직임을 만들어내며, 황인범은 한국 중원의 중심이다. 예상하지 못한 순간에 공격에 가담하고, 공격수들과 연계하는 능력이 뛰어나다"라고 경계했다.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일레븐

ⓒ(주)베스트일레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www.besteleven.com)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