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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맨유 분위기 망치고 나가더니...가르나초, 업보 제대로 맞았다! "갈등 빚은 아모림이 감독 선임돼 밀란행 가능성 차단…

관리자 최고관리자 2026-06-17 04:20 5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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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분위기를 망쳤던 업보를 맞았다.

맨유 소식을 다루는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는 16일(한국시간) "아모림이 AC 밀란 감독으로 부임하게 되면서, 가르나초가 또 한 번 미래에 타격을 입게 됐다"라고 보도했다.

가르나초는 2004년생, 아르헨티나 국적이다. 맨유가 공들여 키운 '성골 유스'로 한때 팀을 이끌 차세대 공격수로 주목받았다. 맨유 유소년 시스템을 거쳐 1군 데뷔한 그는 프로에서 꽤 준수한 활약을 펼쳐 미래를 기대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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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맨유에서의 인연은 길지 않았다. 잠재력 자체는 높이 평가받았지만, 지나친 탐욕 플레이, 부족한 프로 의식 등으로 인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여기에 2024-25시즌에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서 선발 제외된 것에 대해 루벤 아모림 감독에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해 팀 분위기를 뒤숭숭하게 만들기도 했다. 이로 인해 입지가 좁아진 가르나초는 지난 시즌 맨유를 떠나 첼시로 갔다.

첼시에서의 활은 실망스러웠다. 시즌 내내 후보로 분류돼 벤치에 머무는 시간이 많았고 출전 시에도 임팩트가 부족했다. 뚜렷한 인상을 남기지 못한 가르나초는 1시즌 만에 또 방출 리스트에 올랐다. 그런 가운데 최근 밀란과 연결되며 이탈리아 세리에A 진출 가능성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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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상황이 바뀌었다. 밀란의 새 사령탑으로 아모림 부임이 가까워졌기 때문. 아모림은 가르나초가 맨유 시절 직접적으로 갈등을 빚었던 인물이다. 그런 아모림이 밀란 지휘봉을 잡는다면 가르나초를 데려올 일은 더더욱 없다.

매체는 "현재 밀란은 아모림 감독 부임이 가까워졌는데 동시에 가르나초 관심을 즉시 차단한 것로 보인다. 선수 입장에서도 마찬가지다. 가르나초도 차기 행선지 후보 가운데 밀란을 선택지에서 제외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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