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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북중미 WC 유일 외국인 'K리거' 야잔, 첫 경기부터 쉽지 않다…英 매체 '요르단, 오스트리아에 1-3 완패할 것' 예상

관리자 최고관리자 2026-06-17 02:20 43 0
1596055_1_bcc5e6de.webp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이종관]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하는 유일한 외국인 K리거 야잔이 오스트리아의 파상 공세를 막아낼 수 있을까.

요르단 축구 국가대표팀은 17일 오후 1시(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어리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J조 1차전에서 오스트리아를 상대한다. 요르단의 FIFA 랭킹은 63위고, 오스트리아는 24위다.

역사상 첫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은 요르단이 오스트리아를 상대로 역사를 이어갈 준비를 마쳤다. 대한민국에 이어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을 조 2위로 마친 요르단은 아르헨티나, 알제리, 오스트리아와 함께 J조에 묶여 있다. 역사를 써내린 자말 셀라미 감독 역시 무사 알타마리, 이산 하다드 등 주전급 자원들을 모두 본선 무대에 소집하며 '꿈의 무대' 월드컵을 향한 여정을 시작했다.

북중미 월드컵에서 유일한 외국인 K리거이자 FC서울의 핵심 수비수 야잔도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야잔은 아시아 최종 예선에서부터 셀라미 감독의 신임을 전적으로 얻으며 요르단의 '벽'으로 활약했다. 또한 소속 팀 서울에서도 로스와 함께 단단한 중앙 수비 라인을 구축하며 전반기 선두 수성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하지만 상대는 랄프 랑닉 감독이 이끄는 유럽의 '강호' 오스트리아다. 오스트리아엔 다비드 알라바를 필두로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 콘라트 라이머, 카니 추쿠에메카 등 유럽 정상급 무대에서 활약 중인 선수들이 대거 포진되어 있다. 또한 최근 A매치 5경기에서 무패를 기록하고 있는 만큼 요르단으로서는 쉽지 않은 1차전이 될 전망이다.

영국 현지 매체 역시 오스트리아의 우세를 점쳤다. 영국 '스포츠 몰'은 요르단의 1-3 패배를 예상하며 "오스트리아가 주도권을 쥐고 요르단을 압박할 것이다. 요르단이 최근 5경기에서 모두 2골 이상을 실점했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오스트리아가 공격에서 많은 기회를 잡으면서 승리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라고 예측했다.

1596055_2_77db4307.webp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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