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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영입 청신호! "레알 마드리드, 마테우스 영입전서 물러나 맨유가 유리해져"

관리자 최고관리자 2026-06-17 05:00 5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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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레알 마드리드는 마테우스 페르난데스에게서 눈을 돌린 모양새다.

글로벌 매체 '골닷컴'은 15일(한국시간) "레알은 마테우스 영입을 성사시킬 유력한 후보를 맨유라 판단하며, 해당 이적 경쟁에서 한발 물러선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상 맨유가 이미 마테우스 영입 협상에서 한층 앞서 나갔다고 인정하고 있는 분위기다"라고 보도했다.

마테우스는 2004년생, 포르투갈 국적 미드필더다. 자국 리그 최고 유망주로 꼽혔던 그는 2024-25시즌 사우샘프턴 제안을 받아들여 프리미어리그(PL) 무대를 밟았는데 출발부터 화려했다. 데뷔 시즌 42경기 3골 6도움을 기록, PL 경쟁력을 증명함과 동시에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 시즌에는 웨스트햄에 새 둥지를 틀었다. 웨스트햄이 시즌 초부터 극심한 부진에 빠져 강등권에 맴돌았지만, 마테우스 존재감은 빛났다. 2선과 3선을 자유롭게 오가며 중원 전반을 책임졌다. 경기 상황에 따라 공격형 미드필더처럼 전진해 창의적인 패스를 공급하기도 했고, 수비 상황에서는 빠르게 한 칸 내려와 압박과 볼 회수에 적극적으로 가담하며 팀의 균형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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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공격과 수비, 그리고 기동력까지 고르게 갖춘 멀티형 자원으로서 그의 가치는 시즌이 진행될수록 더욱 부각됐다. 비록 팀 전체의 부진을 막아내지 못해 강등이라는 결과를 피하지는 못했지만, 오히려 그 속에서 보여준 꾸준한 활약은 그의 평가를 끌어올리는 계기가 됐다. 사실상 웨스트햄 '중원 핵심'으로 평가받으며 가치는 더욱 높아졌다. 차기 행선지로는 맨유, 레알이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그런데 레알이 영입에 발을 빼면서 맨유가 한 발 더 앞서게 됐다. 메체는 "최근 조세 무리뉴가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로 복귀했음에도 불구하고, 레알은 마테우스 대한 공식적인 접근을 하지 않을 전망이다. 맨유가 이미 협상에서 상당히 앞서 있기 때문이다. 맨유는 현재 엘리엇 앤더슨이 맨체스터 시티 이적이 가까워져 중원 보강이 더욱 시급해진 상황이라 마테우스를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올려둔 상태다"라고 전했다.

이어 "맨유의 마테우스 영입 추진에는 디렉터 제이슨 윌콕스의 영향도 큰 것으로 알려졌다. 윌콕스는 과거 사우샘프턴에서 선수 영입 책임자로 활동하며 그를 오랫동안 관찰해 온 인물이다. 이 이적에는 슈퍼 에이전트 조르제 멘데스의 영향도 크게 작용하고 있다. 멘데스는 마테우스 에이전트이기에 마테우스가 최근 2년 동안 레니 요로, 마누엘 우가르테에 이어 맨유에 합류하는 세 번째 고객이 될 가능성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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