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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음바페 해트트릭 증발…"노 페널티" 선언에 BBC도 분노

관리자 최고관리자 2026-06-17 21:00 57 0

[앵커]

오늘 음바페는 해트트릭을 할 수 있었다? 프랑스의 완승에도, 이런 목소리도 이어졌습니다. 음바페가 상대 태클에 넘어졌지만 페널티킥이 선언되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오심 논란이 일었는데, 이를 이희령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기자]

공을 몰고 골대를 향해 질주하던 음바페.

순식간에 들어온 마네의 태클에 넘어집니다.

[JTBC 중계 : 박스 안까지 와서 태클! 아, 판정은 코너킥. 코너킥이 선언됐습니다. 태클이 공에 대한 터치가 없고, 음바페의 발에 터치가 되면서 방해를 했느냐 여부가 중요한데.]

프랑스 선수들이 항의하고 음바페도 "이건 아니지 않냐"며 손짓합니다.

관중석에선 야유가 터져나왔습니다.

결국 비디오 판독, VAR이 진행됐고, 주심이 영상을 보며 확인하는 '온필드 리뷰'까지 이뤄졌지만 페널티킥은 끝내 선언되지 않았습니다.

[JTBC 중계 : 노 콘택트, 골킥이라고 선언했어요.]

그러나 해외 중계진은 이 판정에 분노했습니다.

[BBC 중계 :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거죠? 맙소사. '노 페널티'네요! {이건 월드컵에서 처음으로 큰 논란이 될 것 같아요.} 저는 심판을 정말로 이해할 수 없어요.]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부심을 맡았던 전문가도 비판 의견을 냈습니다.

[대런 칸/2010 남아공 월드컵 부심 : 제 생각에는 이건 페널티 상황입니다. (태클할 때) 공에 어떠한 접촉도 없었고 음바페를 넘어뜨렸어요.]

문제의 장면으로부터 5분이 지난 뒤 음바페는 보란 듯 골을 터트렸습니다.

음바페의 두 골을 앞세워 프랑스는 3대1로 이겼습니다.

다만 경기 뒤에도, 페널티킥이 주어졌다면 키커로 나설 음바페가 해트트릭을 기록할 수 있었다는 아쉬움 섞인 관측도 이어졌습니다.

[영상편집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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