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韓 축구 역대급 사건! '캡틴' 손흥민, 토트넘 떠난지 1년 만에 깜짝 복귀 가능성 등장→前 스카우터 "다음 시즌 돌…
출처:손흥민 SNS(MHN 오관석 기자)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 복귀 가능성으로 다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지난해 여름 LAFC로 이적하며 10년간의 토트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지만, 여전히 친정팀을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고 있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지난 16일(한국시간) "손흥민이 올여름 토트넘으로 돌아올 가능성이 있다"며 복귀설을 조명했다.
손흥민은 지난 2015년 바이어 레버쿠젠을 떠나 토트넘에 합류했다. 이후 10년 동안 구단의 상징적인 선수로 활약하며 수많은 명장면을 만들어냈다. 특히 2024-25 시즌에는 주장 완장을 차고 UEFA 유로파리그 우승을 이끌며 오랜 무관의 한을 풀었다.
출처:연합뉴스/로이터토트넘 소속 마지막 공식전 역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유로파리그 결승전이었다. 손흥민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완벽한 작별 인사를 남긴 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FC로 향했다.
33세의 나이에도 여전한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는 손흥민은 미국 무대에서도 순조롭게 적응하고 있다. 최근 소속팀의 부진과는 별개로 공식전 34경기에서 14골 18도움을 기록하며 여전히 팀의 핵심 선수로 활약 중이다.
국가대표팀에서의 존재감도 절대적이다. 현재 한국 대표팀과 함께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참가 중인 손흥민은 체코전에도 선발 출전해 약 69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비록 득점은 기록하지 못했지만, 체코 수비진의 집중 견제 속에서도 활발한 움직임과 날카로운 슈팅으로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어냈다.
출처:연합뉴스/로이터이런 가운데 손흥민의 토트넘 복귀설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떠난 뒤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이에 손흥민은 최근 GQ와의 인터뷰에서 친정팀의 부진을 지켜보며 죄책감을 느꼈다고 털어놨다.
그는 "매주 경기를 보는 것이 고통스러웠다. 특히 지난해 우리가 놀라운 트로피를 들어 올렸기 때문에 더 슬펐다"며 "토트넘이 힘든 시간을 보내는 것이 마치 내 잘못 같았다. 내가 그 상황에서 도망친 것처럼 느껴져 정말 힘들었다"고 말했다.
손흥민의 이러한 발언은 여전히 토트넘을 깊이 생각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실제로 현지에서는 올여름 깜짝 복귀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출처:연합뉴스토트넘 스카우터 출신 브라이언 킹은 토트넘 홋스퍼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토트넘이 손흥민 복귀를 추진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구단은 다음 시즌 동안 손흥민을 다시 데려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손흥민이 돌아온다면 엄청난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임대 계약 역시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라고 덧붙였다.
만약 복귀가 성사된다면 손흥민은 2020년 가레스 베일이 친정팀으로 돌아왔던 것처럼 특별한 재회를 이루게 된다. 토트넘 팬들 역시 구단의 상징과도 같은 선수가 다시 북런던으로 돌아오는 장면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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