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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오피셜] 이렇게 고집이 셀 수가…英 투헬 감독, 또다시 '매과이어-아놀드' 외면→찰로바 대체 발탁

관리자 최고관리자 2026-06-17 04:20 48 0
1600796_1_86abe79b.webp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이종관]

토마스 투헬 감독이 또다시 해리 매과이어와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를 외면했다.

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16일(이하 한국시간) "트레보 찰로바가 부상을 당한 티노 리브라멘토를 대신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최종 26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투헬 감독의 '삼사자 군단'이 60년 만의 월드컵 우승 트로피 탈환을 향해 본격적인 여정에 나섰다. 이번 북중미 월드컵 본선 무대를 앞두고 투헬 감독은 해리 케인과 주드 벨링엄, 모건 로저스, 부카요 사카 등 전 포지션에 걸쳐 세계 최고 수준의 호화 멤버들을 대거 포진시키며 정상 등극을 위한 전력을 완성했다.

대회 조 편성 역시 잉글랜드의 우승 가도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L조에 이름을 올린 잉글랜드는 조별 리그에서 크로아티아, 가나, 파나마를 차례로 상대하며 토너먼트 진출권을 두고 다툰다. 본선 무대의 본격적인 막이 오르기 전 전력 점검 차원에서 치러진 뉴질랜드, 코스타리카와의 평가전에서도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연승을 거두며 월드컵 정상 정복을 향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물론 최종 명단 선발 과정에서 경기력이 좋았던 일부 선수들을 외면하며 비판의 여론이 돌기도 했다. 특히나 올 시즌, 소속 팀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매과이어, 루크 쇼 등이 최종 명단에 포함되지 않은 것에 대한 의문이 지배적이었다. 또한 기복이 있기는 했으나 잉글랜드의 '스타'로 불리는 알렉산더-아놀드, 콜 팔머, 필 포든 등이 선택을 받지 못한 것에 대한 비판 여론도 거셌다.

크로아티아와의 첫 경기를 하루 앞두고 수비수 리브라멘토가 종아리 부상을 당했음에도 투헬 감독은 매과이어, 알렉산더-아놀드 등을 발탁하지 않았다. 투헬 감독의 선택은 첼시의 센터백 찰로바였다. FA는 "찰로바는 곧바로 캔자스시티에 위치한 대표팀 훈련 캠프로 이동할 예정이며, 나머지 선수단은 오늘, 크로아티아와의 첫 경기를 위해 달라스로 향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1600796_2_3418a6a7.webp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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