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韓 축구 희소식!' EPL팀 이어 獨 분데스리가 팀들까지?…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이한범 향한 빅리그 관심
<베스트일레븐> 이창현 기자

이한범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이외에도 독일 분데스리가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2일(이하 한국 시간)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체코를 상대로 2026 FIFA(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 A조 1차전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 경기를 뒤집을 수 있었던 수많은 요인들이 있지만, 백 스리의 맹활약을 빼놓아선 안 된다. 후반 14분에 실점을 허용하기도 했지만 '장신군단' 체코의 공격을 추가 실점 없이 막아냈다.
중앙에 배치된 김민재의 활약은 모두가 의심하지 않았다. 하지만 좌우에 배치된 이기혁과 이한범에 대해서는 의문부호가 붙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두 선수 모두 이번이 첫 월드컵인 데다, 또 다른 수비수 조유민과 김태현의 부상으로 별다른 대안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두 선수는 김민재의 지휘 아래 자신들의 기량을 유감없이 뽐냈다.

경기 종료 후 영국 매체 '팀토크'는 이한범을 유럽에서 가장 '저평가된 수비수'로 평가하며, 이번 활약으로 프리미어리그 팀들에 자신을 상기시켰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게다가 이한범이 유럽 전역에서 점점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리버풀 FC와 리즈 유나이티드가 그 경쟁에 뛰어들었다는 소식도 전했다.
그런데 얼마 전 또다른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의 벤 제이콥스 기자는 프리미어리그 팀 외에도 독일 팀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한범의 소속팀인 FC 미트윌란은 올여름 그를 매각할 의사가 있다고 첨언했다. 사실 제이콥스 기자도 공신력이 대단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팀토크'보단 높기에 분명 긍정적인 소식이다.
이한범에겐 분데스리가 팀도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최근 프리미어리그 팀들은 빅리그에서 검증된 선수에게 투자하는 성향이 강하기 때문이다. 중하위권 팀들도 자금력을 바탕으로 꽤나 이름값 있는 선수를 영입하는 추세다. 지난해 여름 승격팀이었던 선덜랜드 AFC가 스페인 라리가에서 잔뼈가 굵은 헤타페 CF의 핵심 수비수 오마르 알데레테를 영입했던 것이 대표적이다. 아직 빅리그를 경험하지 않은 이한범은 우선순위에서 밀릴 가능성이 있다.

한편 월드컵 데뷔전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이한범은 오는 19일 멕시코전을 준비 중이다. 좋은 분위기를 이어간다면 이번 월드컵이 그가 빅리그로 향하게 하는 '쇼케이스' 무대가 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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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범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이외에도 독일 분데스리가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2일(이하 한국 시간)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체코를 상대로 2026 FIFA(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 A조 1차전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 경기를 뒤집을 수 있었던 수많은 요인들이 있지만, 백 스리의 맹활약을 빼놓아선 안 된다. 후반 14분에 실점을 허용하기도 했지만 '장신군단' 체코의 공격을 추가 실점 없이 막아냈다.
중앙에 배치된 김민재의 활약은 모두가 의심하지 않았다. 하지만 좌우에 배치된 이기혁과 이한범에 대해서는 의문부호가 붙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두 선수 모두 이번이 첫 월드컵인 데다, 또 다른 수비수 조유민과 김태현의 부상으로 별다른 대안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두 선수는 김민재의 지휘 아래 자신들의 기량을 유감없이 뽐냈다.

경기 종료 후 영국 매체 '팀토크'는 이한범을 유럽에서 가장 '저평가된 수비수'로 평가하며, 이번 활약으로 프리미어리그 팀들에 자신을 상기시켰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게다가 이한범이 유럽 전역에서 점점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리버풀 FC와 리즈 유나이티드가 그 경쟁에 뛰어들었다는 소식도 전했다.
그런데 얼마 전 또다른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의 벤 제이콥스 기자는 프리미어리그 팀 외에도 독일 팀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한범의 소속팀인 FC 미트윌란은 올여름 그를 매각할 의사가 있다고 첨언했다. 사실 제이콥스 기자도 공신력이 대단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팀토크'보단 높기에 분명 긍정적인 소식이다.
이한범에겐 분데스리가 팀도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최근 프리미어리그 팀들은 빅리그에서 검증된 선수에게 투자하는 성향이 강하기 때문이다. 중하위권 팀들도 자금력을 바탕으로 꽤나 이름값 있는 선수를 영입하는 추세다. 지난해 여름 승격팀이었던 선덜랜드 AFC가 스페인 라리가에서 잔뼈가 굵은 헤타페 CF의 핵심 수비수 오마르 알데레테를 영입했던 것이 대표적이다. 아직 빅리그를 경험하지 않은 이한범은 우선순위에서 밀릴 가능성이 있다.

한편 월드컵 데뷔전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이한범은 오는 19일 멕시코전을 준비 중이다. 좋은 분위기를 이어간다면 이번 월드컵이 그가 빅리그로 향하게 하는 '쇼케이스' 무대가 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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