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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전·후반이 완전히 달랐다… 데샹 프랑스 감독 "뎀벨레·올리세 위치 변경이 모든 걸 바꿨다"

관리자 최고관리자 2026-06-17 07:03 3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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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김태석 기자

디디에르 데샹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세네갈전에서 후반 흐름을 끌어올려 승리한 것에 대해 만족감을 보였다.

데샹 감독이 지휘한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은 17일 새벽 4시(한국 시각) 미국 뉴욕 스타디움에서 벌어졌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I그룹 1라운드 세네갈전에서 3-1로 승리했다. 프랑스는 후반 21분과 후반 추가시간 6분 두 골을 몰아친 킬리앙 음바페, 후반 37분 브래들리 바르콜라의 득점에 힘입어 경기 종료 직전 이브라힘 음바예가 만회골을 만들어낸 세네갈을 물리치는 데 성공했다.

전반전에는 다소 갑갑했던 흐름을 후반전에는 완전히 뒤집은 경기였다. 특히 멀티골을 터뜨린 음바페는 자신이 왜 프랑스를 넘어 세계적인 스타인지를 보여준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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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에 따르면, 데샹 감독은 "안도감이 든다. 경기 초반에는 약간의 긴장감과 경직된 모습이 있었다. 상대도 좋은 팀이었다"라고 운을 뗀 후, "우스만 뎀벨레와 마이클 올리세의 위치를 바꾸면서 우리가 좀 더 자연스럽게 경기를 풀어갈 수 있었다. 그 변화가 많은 것을 바꿔 놓았다. 또 바르콜라도 들어가자마자 상대에게 큰 위협이 됐다"라며 후반전에 더 나은 경기를 보일 수 있었던 이유를 짚었다.

그러면서 "첫 경기를 승리로 시작하는 것은 언제나 좋은 일"이라며 "아직 첫 경기일 뿐이지만, 오늘만큼은 이 승리를 즐기겠다"라고 만족감을 보였다.

한편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얻은 프랑스는 오는 23일 새벽 6시 미국 필라델피아 스타디움에서 예정된 I그룹 2라운드에서 이라크와 대결하며 대회 일정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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