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국대에서도 같이!' 돈치치 따라 국제 무대 참가하는 헤이즈? 슬로베니아 국적 취득했다

[루키 = 이학철 기자] 잭슨 헤이즈가 슬로베니아 국적을 취득했다.
최근 헤이즈는 슬로베니아 국적 취득 절차를 마무리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헤이즈는 슬로베니아 유니폼을 입고 국제 무대를 누빌 수 있게 됐다.
슬로베니아의 에이스는 역시 루카 돈치치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돈치치와 헤이즈의 공동 에이전트인 빌 더피가 헤이즈의 귀화 작업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대표팀에서 기회가 없었던 헤이즈는 국제 무대를 뛸 수 있는 다른 길을 모색했고 그 결과 슬로베니아에 합류하게 됐다.
돈치치가 트레이드로 레이커스에 합류한 이후 헤이즈와 돈치치는 함께 호흡을 맞춰왔다. 헤이즈가 슬로베니아에 합류하면서 두 선수의 특별한 케미는 대표팀에서도 이어지게 됐다. 헤이즈는 "돈치치는 항상 나를 슬로베니아 형제라고 부른다"며 농담 섞인 말을 전하기도 했다.
운동능력 좋은 프런트코트 자원을 합류시킨 슬로베니아는 든든한 자원을 획득했다. 레이커스에서 보인 돈치치와 헤이즈의 호흡이 국제무대에서도 이어진다면 슬로베니아는 한층 강력한 전력을 보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두 선수가 국제 무대에서도 호흡을 가다듬는다면 리그에서도 더욱 뛰어난 활약을 펼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된다. 헤이즈의 이번 귀화가 레이커스의 경기력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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