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다리오 사리치, 9년 NBA 생활 정리하고 터키 리그로 컴백

[루키 = 이학철 기자] 다리오 사리치가 터키 리그로 돌아간다.
복수의 현지 언론은 사리치가 터키 리그의 아나돌루 에페스 이스탄불과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사리치는 2+1년 형태의 계약을 맺으며 터키 리그로 향했다.
크로아티아 출신의 사리치는 지난 2014년 NBA 드래프트에서 12순위로 올랜도의 지명을 받았다. 그러나 터키 리그에서 기량을 가다듬은 사리치는 2016-17시즌부터 본격적으로 NBA 무대에 합류했다.
필라델피아의 유니폼을 입고 NBA 무대에 데뷔한 사리치는 데뷔 후 4시즌 연속 평균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면서 쏠쏠하게 활약했다. 이후에도 사리치는 백업 빅맨 역할로 여러 팀의 부름을 받으면서 NBA 커리어를 이어갔다.
그러나 점차 기량이 하락한 사리치는 더 이상 버티지 못했다. 지난 시즌에는 새크라멘토의 유니폼을 입었지만 단 5경기 출전에 그친 사리치다.
NBA에서 더 이상 자리가 없게 된 사리치는 결국 터키 리그로 돌아갔다. NBA 무대 입성 전 활약했던 팀이기에 적응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사리치는 NBA 무대에서 총 498평기를 뛰며 10.3점 5.3리바운드의 기록을 남겼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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