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442.live] '이제 부상자 없다!' 홍명보호, 멕시코전 대비 비공개 훈련...공수 전술+세트피스 훈련

[포포투=정지훈(멕시코 과달라하라)]
드디어 28인 완전체다. 부상에서 복귀한 배준호와 김태현도 팀 훈련에서 합류하면서 '완전체' 홍명보호가 멕시코전을 앞두고 본격적인 전술 훈련에 돌입했다. 특히 현지 시간으로 16일에는 전면 비공개 훈련을 통해 멕시코전을 대비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월드컵 국가대표팀은 19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열리는 2026 북중미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개최국' 멕시코와 맞대결을 펼친다. 한국과 멕시코는 1차전에서 모두 승리하며 32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고, 이번 결과에 따라 조 1위가 결정될 수 있다.
조 1위를 결정하는 중요한 일전을 앞두고 홍명보호는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었다. 홍명보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는 선수들이 전술에 빠르게 녹아들게 하기 위해 매일 개별 영상 미팅을 진행하고 있었고, 상대를 분석한 자료를 선수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후에는 전술 훈련을 통해 반복적으로 학습하고, 부족한 부분은 다시 영상 미팅을 통해 보완하고 있었다.
이제 부상자도 없다. 현지 시간으로 15일 홍명보호는 베이스캠프에서 본격적으로 전술 훈련에 돌입했는데, 멕시코 입성 후 처음으로 부상자 없이 28인(예비 선수 포함)의 선수들이 훈련에 참가했다. 부상에서 회복 중이었던 배준호와 김태현도 팀 훈련에 합류했고, 멕시코와 2차전 출전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에 대해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멕시코전을 준비하는 전술 훈련에 돌입한다. 매 훈련 마다 영상 미팅을 통해 선수들이 감독님의 전술에 녹아들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고, 오늘은 멕시코전 맞춤 전술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16일에는 전면 비공개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은 오전 11시에 시작해 약 1시간 30분 정도 진행됐다. 선수단 28명 모두 부상 없이 정상 훈련을 소화했고, 훈련은 선수별 실내 훈련장에서 웨이트 트레이닝 및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코디네이션 훈련(점핑, 달리기, 앞뒤달리기, 지그재기 달리기 등)으로 필드훈련을 진행했다.
멕시코전을 대비한 본격 전술 훈련이 진행됐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비공개 전술 훈련에서는 멕시코전을 대비한 본격적인 수비, 공격 전술을 훈련을 하이블록(전방), 미들블록(중앙), 로우블록(후방) 위치별로 진행했다. 마지막으로 코너킥 상황, 프리킥 상황 몇 가지 옵션을 맞추어 보는 것으로 종료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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