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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음바페 멀티골, 대표팀·월드컵 최다 골 신기록...프랑스, 세네갈 3-1 설욕

관리자 최고관리자 2026-06-17 09:52 38 0
1611844_1_d5f20aa6.webp음바페의 첫 번째 골로 연결된 슈팅 / 사진=연합뉴스 24년 전 개막전의 충격을, 프랑스가 같은 상대에게 고스란히 되갚았다. 프랑스가 세네갈을 3-1로 꺾으며 완벽하게 설욕했다.

프랑스는 17일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 뉴욕/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I조 1차전에서 세네갈을 3-1로 제압했다. 두 팀은 2002 한일 월드컵 개막전에서 맞붙어, 당시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가 첫 본선에 오른 세네갈에 0-1로 패하는 역대급 이변을 연출한 바 있다.

이날 전반만 해도 그 이변이 재현되는 듯했다. 음바페가 잦은 볼 터치 실수로 흐름을 끊는 사이, 객관적 열세로 평가받던 세네갈이 잭슨을 앞세워 거세게 몰아붙인 것이다. 전반 25분 잭슨의 슈팅이 골대를 때렸고, 프랑스는 위파메카노의 몸을 던진 수비로 간신히 위기를 넘겼다.

1611844_2_3bfc4efe.webp프랑스 두 번째 골을 넣은 브래들리 바르콜라와 동료들 / 사진=연합뉴스흐름을 바꾼 것은 후반이었다. 프랑스는 후반 21분 올리세가 수비수 4명을 뚫는 스루패스를 찔러주자 음바페가 방향만 바꿔 마무리하며 앞서 나갔고, 후반 37분 바르콜라의 추가골로 달아났다. 세네갈이 신예 음바예의 골로 추격했지만, 1분 뒤 음바페가 중거리 슈팅으로 쐐기를 박았다.

이날의 주인공은 단연 음바페였다. 2골을 몰아친 그는 A매치 통산 58호 골로 지루(57골)의 프랑스 대표팀 최다 골 기록을, 월드컵 통산 14호 골로 퐁텐(13골)의 프랑스 월드컵 최다 골 기록을 모두 갈아치웠다. 또한 클로제의 월드컵 통산 최다 득점(16골)에도 2골 차로 다가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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