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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과달라하라 LIVE] 멕시코도 '결전지' 과달라하라 입성...이틀 전 여장 풀고 2차전 본격 준비

관리자 최고관리자 2026-06-17 09:00 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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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과달라하라(멕시코)-유지선 기자

한국과 운명의 맞대결을 앞둔 멕시코 대표팀이 결전지 과달라하라에 입성한다.

멕시코는 오는 18일(이하 현지시간)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한국과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양 팀 모두 1차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승점 3을 확보한 상태다. 사실상 조 1위 경쟁의 분수령이 될 경기라고 볼 수 있다.

한국이 이미 과달라하라에 베이스캠프를 차리고 적응을 마친 상태라면, 멕시코는 베이스캠프 멕시코시티에 줄곧 머문 뒤 이번 경기를 위해 이틀 전인 16일 결전지 과달라하라로 이동한다.

멕시코 매체 '텔레디아리오'는 15일(현지시간) "멕시코 대표팀은 과달라하라 서부 지역에 위치한 특급 호텔에 여장을 푼다. 해당 호텔은 선수단 전용 공간을 별도로 마련하는 등 사실상 대표팀 전용 시설처럼 운영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멕시코 대표팀의 숙소는 한국 대표팀 숙소에서 북쪽으로 5km 정도 떨어져있다.

멕시코까지 과달라하라에 입성하면 도시 분위기도 한층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과달라하라 시내 곳곳에는 벌써부터 멕시코 국기와 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팬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한국 훈련장을 쥐채 오는 멕시코 현지 언론들도 일주일 전보다 부쩍 늘었다. 

멕시코 대표팀은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가 한국 분석에 상당한 공을 들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과달라하라 입성 전부터 스타디움과 같은 품종의 잔디가 심어진 그라운드로 훈련장을 변경해 훈련을 소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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