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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오피셜] '사상 최초 월드컵 6회 출전' 메시, A매치 200경기 자축포! 축구 역사 새로 썼다

관리자 최고관리자 2026-06-17 10:35 46 0
1612757_1_75b003e9.webp사진=BBC

[포포투=김아인]

리오넬 메시가 사상 최초로 개인 커리어 6번째 월드컵 출전 대기록을 썼다. 자신의 북중미 첫 골까지 터뜨리며 살아 있는 역사가 됐다.

아르헨티나는 17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에 위치한 캔자스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J조 1차전에서 알제리를 1-0으로 앞서가고 있다.

메시가 축구 역사상 최초의 대기록을 썼다. 이날 알제리와의 1차전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개인 커리어 6번째 월드컵 출전을 달성했다. 2006 독일 월드컵에서 첫 발을 내딛었던 메시는 이후 2010, 2014, 2018, 2022 대회에 이어 38세의 나이에 월드컵 최초 6번째 대회에 나서게 됐다.

이 대회에서 메시뿐 아니라 레전드 선수들이 6번째 월드컵 출전을 눈앞에 뒀다. 내일 열리는 포르투갈과 콩고민주공화국 경기에서 메시와 함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이 기록 달성이 확실시되고 있고, 멕시코의 기예르모 오초아 역시 한때 대표팀과 멀어졌다가 6번째 월드컵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이 기록을 쓸 가능성이 있다.

메시는 내친김에 자신의 6번째 월드컵 득점포까지 곧바로 가동했다. 전반 5분 만에 마르티네스가 보낸 패스를 메시가 단독 찬스를 잡으면서 골문을 갈랐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하지만 전반 18분 데 파울의 패스를 박스 바깥에서 잡은 뒤 시도한 정교한 슈팅이 상대 골키퍼 손 맞고 골망으로 빨려 들어갔다. 메시의 A매치 통산 200경기 118호골 달성 순간이었다.

메시의 새 역사는 계속되고 있다. 이날 득점으로 자신의 월드컵 통산 14호 득점을 성공시켰다. 2006 독일 월드컵에서 세르비아에 6-0 대승을 거둔 날 데뷔전 데뷔골을 기록한 지 20년 만에 쓴 기록이다. 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던 메시는 이번에도 디펜딩 챔피언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2연패에 도전한다.

1612757_2_adfc0ae8.webp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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