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아직 깰 기록 더 남았다'… 역시 '축구의 신' 메시, 클로제와 월드컵 역대 최다 득점 공동 1위
<베스트일레븐> 임정훈 기자

리오넬 메시의 기록 파괴 행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아르헨티나는 17일 오전 10시(이하 한국 시간) 미국 캔자스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 J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알제리를 3-0으로 꺾었다. 메시는 전반 17분, 후반 15분, 후반 31분 연달아 골망을 흔들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이날 메시는 여러 기록을 한꺼번에 세웠다. 자신의 아르헨티나 대표팀 통산 200번째 A매치에서 해트트릭을 폭발시켰고, A매치 통산 120호골을 기록했다. 월드컵 본선에서는 개인 첫 해트트릭이었다.

월드컵 득점 역사도 다시 썼다. 메시는 알제리전 세 골을 더해 월드컵 본선 통산 16골을 기록했다. 미로슬라프 클로제가 보유하던 월드컵 역대 최다 득점 기록과 동률이다. 15골의 호나우두를 넘어섰고, 14골의 게르트 뮐러와 킬리안 음바페도 뒤로 밀어냈다.
나이도 기록이 됐다. 메시는 38세 357일의 나이로 월드컵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최고령 선수가 됐다. 여섯 번째 월드컵, 200번째 A매치, 개인 첫 월드컵 해트트릭, 최고령 멀티골, 월드컵 통산 최다 득점 공동 1위. 알제리전은 메시의 기록으로 가득 찬 경기였다.

하지만 메시의 기록 제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메시가 이번 대회에서 더 많은 기록에 도전할 수 있다. 가장 먼저 월드컵 통산 도움 기록이다. FIFA 월드컵 공식 기록 기준, 메시는 현재 월드컵 본선 8도움을 기록 중이다. 디에고 마라도나, 펠레와 함께 이 부문 공동 1위다. 여기서 도움 하나만 더 추가하면 메시는 9도움으로 월드컵 공식 통산 최다 도움 '단독 선두'에 오른다.

결승전 출전 기록도 남아 있다. 메시는 2014 브라질 월드컵과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결승 무대를 밟았다. 만약 아르헨티나가 이번 대회에서도 결승까지 오른다면, 메시는 월드컵 결승 3회 출전 선수 대열에 합류하게 된다. 펠레, 카푸, 호나우두, 로타어 마테우스 등이 이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출전 경기와 출전 시간 기록도 더 멀리 달아날 수 있다. 메시는 이미 월드컵 본선 통산 27경기 출전으로 이 부문 최다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2026 북중미 월드컵은 48개국 체제로 확대되면서 우승 팀이 최대 8경기를 치를 수 있는 구조가 됐다. 아르헨티나가 오래 살아남을수록 메시의 출전 경기 수와 출전 시간 기록도 함께 늘어난다.
메시는 이번 대회에서 여섯 번째 월드컵을 치르고 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기예르모 오초아와 함께 월드컵 최다 출전 대회 기록에도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메시의 2026년은 단순한 참가에 그치지 않는다. 첫 경기부터 이미 역사를 썼다. 그리고 아직 더 쓸 역사가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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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의 기록 파괴 행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아르헨티나는 17일 오전 10시(이하 한국 시간) 미국 캔자스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 J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알제리를 3-0으로 꺾었다. 메시는 전반 17분, 후반 15분, 후반 31분 연달아 골망을 흔들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이날 메시는 여러 기록을 한꺼번에 세웠다. 자신의 아르헨티나 대표팀 통산 200번째 A매치에서 해트트릭을 폭발시켰고, A매치 통산 120호골을 기록했다. 월드컵 본선에서는 개인 첫 해트트릭이었다.

월드컵 득점 역사도 다시 썼다. 메시는 알제리전 세 골을 더해 월드컵 본선 통산 16골을 기록했다. 미로슬라프 클로제가 보유하던 월드컵 역대 최다 득점 기록과 동률이다. 15골의 호나우두를 넘어섰고, 14골의 게르트 뮐러와 킬리안 음바페도 뒤로 밀어냈다.
나이도 기록이 됐다. 메시는 38세 357일의 나이로 월드컵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최고령 선수가 됐다. 여섯 번째 월드컵, 200번째 A매치, 개인 첫 월드컵 해트트릭, 최고령 멀티골, 월드컵 통산 최다 득점 공동 1위. 알제리전은 메시의 기록으로 가득 찬 경기였다.

하지만 메시의 기록 제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메시가 이번 대회에서 더 많은 기록에 도전할 수 있다. 가장 먼저 월드컵 통산 도움 기록이다. FIFA 월드컵 공식 기록 기준, 메시는 현재 월드컵 본선 8도움을 기록 중이다. 디에고 마라도나, 펠레와 함께 이 부문 공동 1위다. 여기서 도움 하나만 더 추가하면 메시는 9도움으로 월드컵 공식 통산 최다 도움 '단독 선두'에 오른다.

결승전 출전 기록도 남아 있다. 메시는 2014 브라질 월드컵과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결승 무대를 밟았다. 만약 아르헨티나가 이번 대회에서도 결승까지 오른다면, 메시는 월드컵 결승 3회 출전 선수 대열에 합류하게 된다. 펠레, 카푸, 호나우두, 로타어 마테우스 등이 이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출전 경기와 출전 시간 기록도 더 멀리 달아날 수 있다. 메시는 이미 월드컵 본선 통산 27경기 출전으로 이 부문 최다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2026 북중미 월드컵은 48개국 체제로 확대되면서 우승 팀이 최대 8경기를 치를 수 있는 구조가 됐다. 아르헨티나가 오래 살아남을수록 메시의 출전 경기 수와 출전 시간 기록도 함께 늘어난다.
메시는 이번 대회에서 여섯 번째 월드컵을 치르고 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기예르모 오초아와 함께 월드컵 최다 출전 대회 기록에도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메시의 2026년은 단순한 참가에 그치지 않는다. 첫 경기부터 이미 역사를 썼다. 그리고 아직 더 쓸 역사가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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