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멀티골' 음바페, 월드컵 14골…세네갈 누르고 펠레 넘었다
[앵커]
지난 카타르 월드컵의 득점왕, 음바페는 역시 음바페였습니다. 이번 월드컵에서도 첫 경기, 세네갈을 상대로 두 골을 터트렸습니다. 월드컵 통산 14골을 넣으며 펠레의 기록도 뛰어넘었는데요. 음바페를 향한 태클을 두고 오심 논란도 화제가 됐습니다.
이승환 기자입니다.
[기자]
프랑스와 세네갈은 경기 시작부터 격한 몸싸움을 벌이며 치열하게 맞붙었습니다.
뜨거운 분위기는 페널티킥 논란으로 옮겨붙었습니다.
페널티 박스 안으로 파고들던 킬리안 음바페가 사디오 마네의 태클 이후 넘어졌는데, 주심이 페널티킥을 선언하지 않은 겁니다.
주심은 모니터로 직접 영상을 확인하는 '온필드 리뷰'까지 진행한 뒤에도 결론을 바꾸지 않았고, 관중석에서는 야유가 쏟아졌습니다.
[JTBC 중계 : 결국은 골킥이 선언됐습니다. {제 눈에도 볼도 안 닿았고 발도 안 닿았거든요.}]
프랑스는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후반 21분, 마이클 올리세가 페널티 박스 안으로 찔러준 패스를 음바페가 오른발 슛으로 연결해 첫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후반 37분에는 아드리앙 라비오의 허를 찌르는 어시스트로 브래들리 바르콜라가 추가 골을 터뜨렸습니다.
세네갈도 막판 추격에 나섰습니다.
후반 추가시간 이브라힘 음바예가 프랑스 선수들을 제친 뒤 과감하게 때린 오른발 슛이 골망을 가르면서 한 점 따라붙었습니다.
하지만, 약 1분 뒤 음바페의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슛이 골문으로 빨려 들어가면서 프랑스는 승리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JTBC 중계 : 원더골 터트리는 킬리안 음바페! 이제는 3대 1로 도망가는 프랑스입니다! {이 추가시간에 뭔 일인가요, 이게.}]
음바페는 이번 경기에서만 두 골, 월드컵 통산 13번째, 14번째 골을 달성하게 됐습니다.
[영상편집 홍여울]
- 이전글메시 해트트릭 폭발…'2연패' 도전하는 아르헨티나 완승26.06.17
- 다음글[월드컵 STAR] 반박 불가 GOAT! 메시, 알제리전 해트트릭→POTM+WC 역대 최다 득점자 등극26.06.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