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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월드컵 홀린 '홀란'…월드컵 데뷔전 '멀티골' 폭발

관리자 최고관리자 2026-06-17 12:53 80 0

[앵커]

'월드컵 득점왕'을 놓고 경쟁하는 또 한 명의 라이벌이죠. 노르웨이 골잡이 홀란도 멀티골을 터트리며 환상적인 월드컵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28년 만에 월드컵 본선 무대로 돌아온 노르웨이는 4대 1로 이라크를 격파하며 단숨에 조 1위로 올라섰는데요. 이번 월드컵 아시아의 무패 행진을 꺾은 유럽 팀이 됐습니다.

이선화 기자입니다.

[기자]

선제골은 홀란의 발끝에서 나왔습니다.

[JTBC 중계 : 엘링 홀란! 월드컵 첫 득점입니다! {21세기 노르웨이의 월드컵 첫 참가무대, 역시나 득점자는 홀란입니다!}]

프리미어리그 득점왕만 세 차례 차지한 홀란은 앞서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에서도 8경기 16골을 기록하면서 노르웨이를 가뿐하게 본선으로 이끌었습니다.

홀란은 데뷔골로 만족하지 않았습니다.

전반 43분, 이라크 수비진의 백패스 실수를 놓치지 않고 골키퍼를 집요하게 압박하더니 두 번째 골을 만들어냈습니다.

전반을 2대 1로 리드한 노르웨이는 후반에도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이어갔습니다.

후반 31분, 외스티고르가 그라운드를 밟은 지 3분 만에 헤더로 골망을 흔들며 쐐기골을 뽑아냅니다.

이라크도 후세인이 노르웨이의 수비를 뚫고 이번 대회 첫 골을 기록하면서 존재감을 과시했지만, 후반 종료 직전 세트피스 공격을 막다가 자책골을 내주면서 고개를 떨궜습니다.

28년 만에 본선에 진출한 노르웨이는 첫 경기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기면서 세네갈을 3대 1로 꺾은 프랑스를 제치고 I조 1위로 우뚝 올라섰습니다.

이라크는 이번 대회 출전한 아시아 국가 중 처음으로 패배를 기록하게 됐습니다.

[영상편집 유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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