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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wc.review] '해트트릭 폭발' 38세 메시 미쳤다! 14·15·16호골 달성...아르헨티나, 알제리에 3-0 완승

관리자 최고관리자 2026-06-17 12:25 8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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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아인]

리오넬 메시가 해트트릭을 폭발시키면서 축구 역사를 새로 썼다.

아르헨티나는 17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에 위치한 캔자스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J조 1차전에서 알제리를 3-0으로 격파했다. 이로써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는 대회 2연패를 향한 여정을 순조롭게 시작했다.

[선발 라인업] '월드컵 최초 6회 출전' 메시 선발! 아르헨티나 최정예 멤버 출격

아르헨티나는 4-4-2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라우타로, 메시가 투톱을 이루고 알마다, 엔소, 맥 알리스터, 데 파울이 중원을 구축했다. 백4는 메디나, 리산드로, 로메로, 몬티엘이 구성하고 골문은 에밀리아노가 지켰다.

이에 맞선 알제리는 4-3-3 포메이션을 준비했다. 샤이비, 구이리, 하지 무사가 스리톱을 형성하고 마자, 벤탈렙, 부다위가 미드필더로 출격했다. 백4는 아이트누리, 벤세바이니, 만디, 벨갈리가 위치하고 골키퍼 장갑은 지단이 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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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전] 메시 월드컵 통산 14호 골 폭발! 아르헨티나 1-0 리드

시작부터 아르헨티나 공세가 매서웠다. 전반 4분 메디나의 크로스를 받은 라우타로가 헤더로 마무리했지만 지단 골키퍼 손에 잡혔다. 아르헨티나가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5분 라우타로가 엔소 패스를 그대로 연결했고, 이를 받은 메시가 왼발로 시도한 슈팅이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면서 득점으로 인정되지 않았다. 

알제리도 가만 있지 않았다. 전반 8분 마자가 상대 수비 제치고 뒷공간으로 보낸 패스를 샤이비가 받아 원 터치 슈팅으로 골문을 갈랐다. 하지만 오프사이드로 인해 득점은 무효가 됐다. 아르헨티나가 공방전을 펼쳤다. 전반 14분 메디나가 찔러준 패스를 알마다가 라우타로 보고 밀어주려 했지만, 먼저 나온 지단 골키퍼에게 잡혔다.  

아르헨티나가 먼저 웃었다. 전반 17분 데 파울이 보낸 패스를 받은 메시가 드리블 후 페널티 아크 부근에서 날카로운 왼발 슈팅을 시도했고, 공은 상대 골키퍼 손 맞고 골망으로 빨려 들어갔다. 아르헨티나의 공격이 계속됐다. 전반 37분 프리킥 상황에서 메시가 직접 골문을 노렸지만 멀리 벗어났다. 알제리는 전반 44분 샤이비가 한 차례 중거리 슈팅을 때렸지만, 골대 위로 크게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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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전] '메시 해트트릭! 월드컵 16호 골 달성' 아르헨티나 완승

후반 시작과 동시에 아르헨티나가 몰리나를 몬티엘로 바꾸면서 교체카드를 꺼내들었다. 아르헨티나는 후반 6분 메시, 후반 9분 라우타로가 슈팅을 시도하며 계속 두드렸다. 후반 10분에는 라우타로, 알마다가 나가고 알바레스, 곤잘레스가 들어갔다. 알제리도 후반 12분 차이비와 패스를 주고받은 마자가 한 차례 강력하게 슈팅했지만 아르헨티나 로메로 태클에 막혔다.

아르헨티나가 격차를 벌렸다. 후반 15분 맥 알리스터 중거리 슈팅을 지단 골키퍼가 막아냈다. 흘러나온 볼을 메시가 놓치지 않고 침착하게 밀어넣으며 골문을 갈랐다. 이후 알제리가 대거 변화를 단행했다. 하지 무사, 부다위, 구이리를 불러들이고 마레즈, 아우아르, 아무라를 들여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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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가 결정적인 기회를 놓쳤다. 후반 20분 메시가 결정적인 일대일 기회를 잡고 슈팅했지만 골키퍼가 엄청난 반사 신경으로 쳐냈다. 알제리의 기회가 무산됐다. 후반 24분 차이비가 아우아르에게 패스를 내줬지만, 아우아르의 논스톱 슈팅은 골대 옆으로 빗나갔다.

아르헨티나가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후반 31분 메시가 중앙을 돌파하며 곤잘레스에게 패스를 보냈다. 이를 곤잘레스가 재차 보냈고, 메시가 왼발로 시도한 환상적인 감아차기 슈팅이 골문을 뚫었다. 이후 아르헨티나는 메시, 로메로 대신 파스, 오타멘디를 투입했고, 알제리는 마자를 빼고 제루키가 그라운드를 밟았다. 이후 아르헨티나는 굳히기에 돌입했고, 완승을 마무리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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