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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3Q 지배한 연세대, 건국대 추격 뿌리치고 승리 따내… 시즌 11승 달성

관리자 각티비 2026-09-17 17:44 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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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서울, 이종엽 기자] 연세대가 건국대를 꺾고 시즌 11승째를 올렸다. 

연세대학교가 17일 연세대 신촌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6 KUSF 대학농구 U-리그 건국대학교와의 경기에서 79-63으로 승리했다. 

1쿼터부터 치열한 흐름의 승부가 펼쳐졌다. 양 팀 모두 높은 에너지레벨을 발휘했고 각자의 장점을 선보이며 득점을 뽑아냈다. 건국대는 여찬영과 김태균, 이찬영 등의 돌파 득점이 나왔고 연세대는 이채형과 구승채 등이 3점슛을 터트리며 흐름을 이어갔다. 1쿼터는 연세대가 19-15로 근소하게 앞선 채 종료. 

2쿼터에도 접전 승부는 계속해서 이어졌다. 건국대가 이주석의 연속 3점슛으로 따라 붙자 연세대는 위진석의 연속 골밑 득점으로 맞불을 놨다. 이후 건국대가 여찬영과 김태균의 점퍼로 역전을 만들자 연세대는 이채형과 김상현의 득점으로 다시 리드를 가져왔다. 

이후에도 치고 받는 승부가 펼쳐졌다. 건국대가 전기현의 득점으로 또 다시 치고 나가자 연세대는 이채형의 3점 플레이로 맞섰다. 여찬영의 스틸에 이은 골밑슛으로 건국대가 앞서는 듯 했지만 연세대는 이채형의 버저비터 3점슛으로 다시 리드를 찾아왔다. 전반까지 시소게임을 펼친 양 팀의 승부는 연세대가 41-39로 근소하게 앞선 채 종료. 

3쿼터에도 접전은 이어졌다. 건국대가 전기현의 연속 골밑 득점으로 따라붙자 연세대는 이채형의 3점슛과 속공 득점으로 일정 격차를 유지했다. 하지만 3쿼터 중반 이후 연세대 쪽으로 급격히 기울기 시작했다. 이채형이 계속해서 득점포를 가동하며 점수 차를 벌렸고 연세대는 신바람을 냈다. 

건국대의 작전 타임 이후에도 연세대의 기세는 이어졌다. 상대 연속 턴오버를 이끌어 낸 연세대는 위진석의 연속 골밑 득점까지 나오며 순식간에 10점 이상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이후 연세대는 최영상의 돌파 득점과 위진석의 3점 플레이로 넉넉한 리드 속 3쿼터를 마쳤다.

연세대가 64-47로 앞선 채 돌입한 4쿼터. 연세대는 이채형의 3점슛으로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건국대 역시 포기하지 않고 서이룸의 골밑 득점과 이주석의 3점슛을 올렸지만 여전히 벌어진 격차는 너무나 컸다. 

작전 타임 이후 연세대는 최영상과 이해솔의 득점으로 급한 불을 껐고 건국대는 3점슛이 터지지 않으며 점차 힘을 잃어갔따. 이후 경기 종료 3분여를 남긴 시점 연세대는 이병엽의 돌파 득점으로 멀찌감치 달아났고 남은 시간은 연세대가 승리를 만끽하는 시간이었다. 

사진 = 대학농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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