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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야구 ‘예방 주사 따끔하네’ 류지현호, AG 전 마지막 실전서 상무에 7-6 진땀승…18일 결전지 나고야로 [아시안게임]

관리자 각티비 2026-09-17 18:15 3 0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이 따끔한 예방 주사를 맞았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상무와의 평가전에서 7-6 신승을 거뒀다.

이번 경기는 8이닝 경기로 펼쳐졌다. 마지막 이닝에는 연장전을 대비해 승부치기로 진행됐다.

6890354_1_77df48c5.webp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선수들이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상무 야구단과의 연습 경기에 앞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6890354_2_9a3241af.webp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류지현 감독이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상무 야구단과의 연습 경기에서 승리한 뒤 선수들을 모아 지도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시작은 좋지 못했다. 선발 오원석(KT위즈·1이닝 4피안타 2실점)과 뒤이은 배찬승(삼성 라이온즈·0.1이닝 5피안타 4실점)이 흔들린 것.

다행히 이후 등판한 김영우(LG 트윈스), 성영탁(KIA 타이거즈), 조병현(SSG랜더스), 최준용, 김진욱(이상 롯데 자이언츠), 박영현(KT) 등 6명의 투수는 실점하지 않았다.

3-6으로 끌려가던 대표팀은 8회말 주자를 1, 2루에 두고 시작하는 승부치기에서 박준순(두산 베어스), 김건희(키움 히어로즈)의 적시타 등으로 대거 4득점에 성공하며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 14일 처음 소집된 뒤 15일~17일 컨디션을 끌어올린 대표팀은 이제 18일 결전지인 일본 나고야로 출국한다.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B조에 속한 한국은 21일 ‘난적’ 대만과 대회 첫 경기를 치른다. 이후 홍콩(22일), 태국(23일)과 격돌, 슈퍼라운드 진출을 타진하며, 슈퍼라운드는 25~26일 진행된다. 메달 결정전은 27일 열린다. 한국은 이번 아시안게임을 통해 지난 2010 광저우 대회, 2014 인천 대회,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2022 항저우 대회에 이은 5연패에 도전한다.

6890354_3_427c7885.webp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과 상무 야구단의 연습 경기. 8회말 승부치기 1사 2,3루 상황에서 대표팀 김건희가 적시타를 친 뒤 2루 베이스를 밟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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