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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AG 韓 선수단 日 입성 … 개회식 기수는 '탁구 삐약이' 신유빈

관리자 각티비 2026-09-17 17:44 4 0
아이치·나고야 AG 19일 개막
신, 조정 김동용과 기수 나서
양궁 김우진은 男대표팀 주장

6889971_1_6928e6cb.webp탁구 신유빈(가운데) 등 한국 선수단이 1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도전할 대한민국 선수단 본진이 결전지 일본 나고야로 떠났다. 탁구 여자대표팀 간판 신유빈은 개회식 선수단 기수를 맡았고, 올림픽 통산 최다 금메달리스트인 양궁 김우진은 남자대표팀 주장으로 선임됐다.

이상현 단장을 비롯한 임원과 배드민턴, 탁구, 여자핸드볼 선수 등 122명으로 구성된 한국 선수단 본진은 1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선수단 본진은 이날 일본 나고야항 가든부두 후지광장에서 열린 환영 행사에도 참석해 나고야 입성을 알렸다. 출국에 앞서 이 단장은 "아시안게임은 비인기·비인지 종목이 국민 여러분의 성원을 등에 업고 나갈 수 있는 유일한 대회라고 생각한다"며 "이들 종목에서도 투지를 갖고 싸우는 모습을 보여드릴 테니 국민 여러분께서도 다양한 종목을 즐기시면서 함께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선수단은 19일 열리는 개회식 남녀 기수로 조정 김동용과 탁구 신유빈을 선정했다. 신유빈은 "기수라는 영광스러운 자리를 주셔서 감사하다. 책임감을 갖고 좋은 성적을 내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모든 팀원과 힘을 합쳐 전 종목 메달을 따고 싶다"고 말했다. 신유빈은 이번 대회에서 혼합복식, 여자 단·복식, 단체전 등 탁구 4개 세부 종목에 출전한다. 또 한국 선수단 남녀 주장은 양궁 남자 리커브 김우진과 사격 여자 산탄총 이보나가 맡았다.

[김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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