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각티비

스포츠 뉴스

기타 ‘16일간의 여정’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19일 막 오른다

관리자 각티비 2026-09-17 18:31 6 0
한국 41개 종목 792명 출전
부산 선수 61명 메달 사냥
본보 김준용 기자 현지 파견6891016_1_30facd78.webp6891016_2_10c6e3b6.webp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19일 일본 나고야 미즈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대회는 다음 달 4일까지 16일간 펼쳐지며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소속 45개 국가올림픽위원회(NOC)와 난민팀 등 1만 798명의 선수단이 43개 종목, 71개 세부 종목에 출전한다. 한국 선수단은 43개 종목 중 크리켓과 빠델을 제외한 41개 종목에 선수 792명을 비롯해 1052명의 선수단을 꾸렸다. 일본에서 하계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건 1994년 히로시마 대회 이후 32년 만이며 통산 3번째다. 경기는 나고야를 중심으로 일본 아이치현 내 19개 시와 도쿄, 오사카 등에서 펼쳐진다.

한국의 이번 대회 목표는 중국, 일본에 이어 종합 3위다. 항저우에서 금메달 6개씩을 책임졌던 펜싱과 수영, 금메달 5개를 가져왔던 ‘국기’ 태권도, 금 4개를 쐈던 양궁 등이 이번에도 메달 사냥 선봉에 설 것으로 기대된다. 양궁 리커브 김제덕과 강채영은 각각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 혼성 단체전에 출전해 3관왕을 노린다.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도 이번 대회에서 개인전·단체전 2관왕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에는 수영의 황선우, 김우민, 펜싱의 오상욱, 양궁의 김우진 등 각 종목 간판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부산 출신 선수들은 이번 대회 20개 종목에서 61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여자 펜싱 간판 송세라(부산시청)는 에페 종목에서 메달 ‘0순위’로 손꼽힌다. 송세라는 지난 7월 홍콩에서 열린 2026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기량이 절정에 올라 있다.

올림픽에선 볼 수 없는 특별한 종목도 펼쳐진다. 지난 항저우 아시안게임부터 정식 종목에 채택된 e스포츠는 항저우 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한국 대표팀의 메달밭이 될 전망이다.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한 버추얼 태권도, 테니스와 스쿼시의 장점을 섞은 빠델, 축구와 탁구를 결합한 테크볼 등은 처음으로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으로 치러진다.

한편 〈부산일보〉는 아시안게임 태극전사들의 활약상을 독자들에게 생생하게 전하기 위해 본보 문화스포츠부 김준용(사진) 기자를 일본 아이치현·나고야시 현지에 파견한다. ‘김준용 기자의 여기는 나고야’ 코너 등을 통해 아시안게임 소식을 부산일보 지면과 홈페이지(busan.com), 네이버 부산일보 채널 등을 통해 보도한다.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