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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한국 선수단 첫金 정조준…근대5종 女간판 성승민 2위로 결선행

관리자 각티비 2026-09-17 18:27 0 0
6891018_1_df8c68b6.webp한국 근대5종 여자 간판 성승민이 준결선 1조 전체 2위로 결선에 올랐다. 마지막 종목인 레이저런에서 역주하는 모습. 연합뉴스 한국 여자 근대5종 ‘간판’ 성승민(23)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 주인공이 되기 위한 질주를 이어갔다.

성승민은 17일 일본 아이치현 안조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대회 근대5종 여자부 준결선 1조 경기에서 최종 1365점을 획득해 중국의 푸징에 이어 2위로 결선에 올랐다.

지난 2024년 파리 올림픽 여자부 동메달리스트이자 현 세계랭킹 2위로 이번 대회 우승 후보로 주목 받는 성승민은 펜싱을 1위로 마치며 250점을 받았고, 장애물 경기 3위(353점)와 수영 7위(274점)로 순항했다. 특히나 승마 대신 도입한 장애물 경기는 30초84의 개인 최고 기록을 작성해 자신감을 키웠다.

6891018_2_fa0c725a.webp레이저런에서 사격하는 성승민. 연합뉴스 마지막 종목인 레이저 런(사격+육상)에서 선두 푸징에 이어 4초 뒤 출발한 그는 레이스 내내 치열한 선두 경쟁을 펼친 끝에 간발의 차로 2위로 결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성승민은 오는 20일 열리는 결선에서 대한민국 선수단 전체 1호 금메달에 도전한다. 당일에 근대5종 남자부를 비롯해 사격, 남자농구 등 금메달을 기대할 만한 종목이 여럿 있지만, 경기 일정상 성승민에게 가장 먼저 기회가 돌아온다. 개인전 기준 상위 3명의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가리는 단체전 또한 우승 전망이 밝다.

성승민과 더불어 대표팀 막내 신수민(20)도 6위로 결선 무대에 이름을 올려놓았다. 펜싱을 6위로 마쳤고 장애물 8위, 수영 3위 등으로 고르게 좋은 성적을 냈다.
6891018_3_e4aa282c.webp첫 경기 펜싱을 앞두고 입장하는 성승민(가운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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