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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무실세트 6연승’ 이준석, 테크볼 단식 4강행…韓 첫 메달까지 1승 남았다[아시안게임]

관리자 각티비 2026-09-17 19:36 3 0
6895219_1_885e6cf1.webp17일 일본 나고야 히가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테크볼 남자 단식 8강전 대한민국 이준석과 키르기스스탄 쿠다이베르디 아이다르베코프의 경기. 한국 이준석이 공격하고 있다. 이준석은 이 경기에서 세트점수 2-0으로 승리를 거뒀다. 연합뉴스

한국 테크볼 국가대표 이준석이 한 세트도 내주지 않는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단식 4강에 올랐다.

이준석은 17일 일본 나고야 히가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테크볼 남자 단식 8강전에서 쿠다이베르디 아브딜아지조비치 아이다르베코프(키르기스스탄)를 세트스코어 2-0(12-2, 12-1)으로 완파했다.

조별리그부터 8강까지 파죽의 6연승. 이준석은 19일 열리는 준결승에서 승리하면 최소 은메달을 확보한다. 한국 테크볼의 아시안게임 첫 메달도 동시에 확정된다.

테크볼은 2012년 헝가리에서 고안된 종목으로 곡선형 특수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축구공을 주고받는다. 팔과 손을 제외한 신체 부위를 사용할 수 있으며, 세 차례 터치 안에 공을 상대 진영으로 넘겨야 한다. 같은 신체 부위로 두 차례 연속 공을 건드릴 수 없다.

경기는 3세트제로 진행되며 먼저 2개 세트를 따낸 선수가 승리한다. 각 세트는 12점을 먼저 획득하면 가져가며 듀스는 3세트에만 적용된다.

한국은 이번 대회 테크볼에 이준석과 이태빈, 김은준, 장은서 등 4명의 선수를 파견했다. 이준석은 남자 단식과 복식에 출전하고, 이태빈은 남자 복식, 김은준과 장은서는 혼합복식에 나선다.

18일에는 여자 단·복식과 혼합복식 8강까지 진행되며, 19일 종목별 준결승에 이어 20일 결승전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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