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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첫 金 후보’ 성승민, 근대5종 결승 안착…한국 4명 모두 생존[아시안게임]

관리자 각티비 2026-09-17 19:50 0 0
6895909_1_a94e6bc5.webp17일 일본 아이치현 안조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근대5종 여자 개인 준결승 레이저런 경기에서 한국 성승민이 역주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여자 근대5종의 간판 성승민(한국체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준결승을 조 2위로 통과했다.

성승민은 17일 일본 아이치현 안조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대회 근대5종 여자부 준결승 A조에서 펜싱과 장애물 경기, 수영, 레이저 런(육상+사격) 합계 1365점을 기록해 2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 여자부에는 33명이 출전했다. 준결승은 2개 조로 나뉘어 진행됐고, 각 조 상위 9명이 20일 열리는 결승에 진출한다.

성승민은 전날 펜싱 토너먼트 대진을 정하기 위한 시드라운드에서 전체 2위에 올랐고, 준결승에서도 안정적인 경기력을 이어갔다. 펜싱에서 250점으로 1위에 올랐고, 장애물 경기에서는 353점으로 3위, 수영에서는 274점으로 7위를 기록했다. 세 종목 합산 성적에서도 2위를 유지했다.

레이저 런에서도 흔들림은 없었다. 앞선 세 종목 성적에 따라 출발 시차를 두는 레이저 런에서 성승민은 2위 자리를 지키며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성승민은 2024 파리올림픽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근대5종 여자부 메달인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대한민국 선수단의 첫 금메달 후보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힌다. 여자부 결승은 개회식 다음 날인 20일 오전 시작된다.

한편, 한국은 성승민뿐 아니라 출전 선수 4명이 모두 결승에 올랐다. 대표팀 막내 신수민(LH)은 A조에서 1357점으로 6위를 차지했다. B조에서는 장하은(LH)이 7위, 김은주(강원도체육회)가 8위에 올라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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