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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아이치·나고야 AG 19일 개막

관리자 각티비 2026-09-17 19:52 0 0
45國 참가… 韓 종합 3위 목표6895898_1_399a67d9.webp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이 17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 행사를 마친 뒤 함께 이동하고 있다. 이번 대회 금메달이 기대되는 탁구 신유빈과 배드민턴 서승재가 대한민국 국기를 들고 앞장서서 걷고 있다. 연합뉴스
아시아 최대 스포츠 축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일본 아이치현에서 19일 개막한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아시안게임이 19일 나고야 파로마 미즈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다음 달 4일까지 16일 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일본에서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것은 이번이 세 번째이다.

‘이매진 원 아시아(Imagine One Asia·하나의 아시아를 상상하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대회에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소속 45개 국가올림픽위원회(NOC)와 난민팀 소속 선수 1만5000여 명이 참가해 43개 종목(세부 종목 71개)의 금메달 469개를 놓고 경쟁을 펼친다. 가상현실 기술을 접목한 ‘버추얼 태권도’와 라켓 스포츠 ‘빠델’, 탁구와 축구를 결합한 ‘테크볼’ 등 새롭게 선보이는 종목도 있다.

하계 아시안게임은 4년 주기로 열렸으나 코로나 팬데믹 영향으로 직전 중국 항저우 대회가 1년 연기돼 2023년 열리면서 이번에 3년 만에 대회가 개최된다. 주요 경기 장소는 아이치현이지만 수영과 승마는 도쿄, 축구는 오사카와 시즈오카 등에서 분산 개최된다.

6895898_2_e81cfdf8.webp한국은 ‘금메달 40개 이상, 종합 3위’를 목표로 41개 종목(선수 790여 명)에 참가한다. 한국 선수단은 1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해 결전지에 입성했다. 19일 개회식에서 한국 선수단을 이끌 기수로는 신유빈(탁구)과 김동용(조정)이 선정됐다.

한국은 세계 최강으로 꼽히는 배드민턴 안세영(삼성생명)과 남자 펜싱 사브르 간판 오상욱(대전시청), 수영 황금세대 김우민 황선우(강원특별자치도청) 등 세계 정상급 기량의 선수들을 앞세워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한국 요트의 전설 하지민(해운대구청)과 여자 펜싱 에페 송세라(부산시청) 등 부산 선수들의 활약과 아시안게임 4연패·5연패에 도전하는 축구·야구, ‘효자 종목’ 양궁과 태권도 등의 선전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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