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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야구 2026 KBO 퓨처스리그 챔피언 결정전, 2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22일 준결승부터

관리자 각티비 2026-09-17 20:21 1 0
퓨처스리그 챔피언 결정전 개최
28일 오후 6시30분 고척에서
22일 준결승 두 경기 먼저 열려6897660_1_40539c03.webp오는 28일 오후 6시30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6 퓨처스리그 챔피언 결정전이 열린다. 사진 | KBO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2026 퓨처스리그 최강자를 가리는 챔피언 결정전이 열린다. 우선 준결승이 먼저다. 여기서 이긴 팀들이 우승을 놓고 격돌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8일 오후 6시30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6 퓨처스리그 챔피언 결정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발표했다.

퓨처스리그 챔피언 결정전은 지난해 처음 도입됐다. 1군 무대에서 활약할 기회가 적은 선수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경기력 향상과 동기 부여를 위해 마련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다.

챔피언 결정전에 앞서 22일 준결승전 두 경기가 진행된다. 북부리그 1위팀과 남부리그 2위팀, 남부리그 1위팀과 북부리그 2위팀이 각각 맞붙는 방식이다.

경기는 북부리그 1위 상무 홈구장에서 오후 1시, 남부리그 1위 울산 홈구장(문수구장)에서 오후 6시30분에 열린다. 해당 경기들은 tvN SPORTS와 TVING을 통해 중계된다.

16일 기준 북부리그는 상무 1위(승률 0.649), 한화 2위(승률 0.556)로 순위가 확정됐다. 남부리그는 울산이 승률 0.602로 1위를 확정했다. 2위를 두고 롯데(승률 0.567)와 NC(승률 0.566)가 막판 접전을 벌이고 있다.

특히 울산은 지방자치단체가 주도해 창단한 최초의 시민 구단으로, 창단 첫해 남부리그 정상에 오르며 남다른 의미를 더했다.

6897660_2_160c7582.webp울산 웨일즈가 창단 첫해 KBO 퓨처스리그 남부리그 1위를 확정했다. 사진 | 울산 웨일즈
준결승전에서 승리한 두 팀이 맞붙을 챔피언 결정전은 28일 오후 6시30분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결승전은 tvN SPORTS와 TVING을 통해 중계된다.

퓨처스리그 챔피언 결정전 출장 자격이 있다. 퓨처스리그 정규시즌 종료일 기준 해당 구단 소속 선수 또는 육성선수 중 KBO리그 등록 일수 20일 미만인 선수, 또는 20일 이상 등록되었더라도 퓨처스리그 규정 출장 요건(타자는 규정타석의 4분의 1 이상, 투수는 규정이닝의 4분의 1 이상을 소화)을 충족한 선수로 제한된다. 단, 상무와 울산은 해당 조건에 상관없이 출장이 가능하다.

경기는 9회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할 경우 10회부터 승패가 결정될 때까지 승부치기를 실시한다. 또한 챔피언 결정전에서는 비디오 판독이 적용되며, 우천 등으로 경기가 중단될 경우 서스펜디드 규정만 적용된다.

시상은 구단 부문과 개인 부문으로 나뉜다. 우승팀에는 3000만원, 준우승팀에는 1000만원이 수여된다. 기자단 투표를 통해 선정되는 MVP에게는 100만원, 감투상·우수타자상·우수투수상에게는 각각 50만원이 주어지며, 승리팀 감독에게는 감독상과 함께 100만원이 수여된다.

2026 퓨처스리그 챔피언 결정전은 23일 오후 2시부터 NOL(야놀자)에서 예매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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