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각티비

스포츠 뉴스

기타 [여기는 나고야] '승승장구' 여전사들, 나란히 2연승 질주

관리자 각티비 2026-09-17 20:01 0 0
【 앵커멘트 】
함께 8년 만의 메달 도전에 나서는 여자배구와 여자축구 대표팀이 나란히 2연승을 질주했습니다.
둘 다 압도적인 승리 행진을 펼치며 사실상 8강 관문을 통과했는데, 이대로 시상대까지 쭉쭉 가줬으면 좋겠네요.
최형규 기자입니다.

【 기자 】
한 수 아래의 카타르를 만난 여자배구 대표팀은 1세트부터 압도적인 실력차를 보였습니다.

공격하는 족족 카타르 코트를 폭격했고, 탄탄한 블로킹으로 좀처럼 실점도 하지 않았습니다.

주장 강소휘는 1세트만 뛰고, 미들블로커 이다현은 아예 쉰 대표팀은 단 54분 만에 카타르를 3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8강 진출을 사실상 확정한 대표팀의 조별리그 마지막 상대는 지난 대회 악연의 팀 베트남.

베트남에 져 조 2위로 8강에서 중국을 만나 탈락했던 대표팀은 내일(18일) 베트남에게 복수해 조 1위로 8강에 가겠다는 각오입니다.

===

여자축구에서는 첫 경기 미얀마전 해트트릭의 주인공 김민지가 다시 득점포를 가동했습니다.

김민지는 전반 16분 김혜리의 코너킥을 정확한 헤더 슛으로 연결하며 선제골이자 이번 대회 자신의 네 번째 득점을 신고했습니다.

전반 42분 한 골을 더 추가한 대표팀은 후반전에는 최유리와 지소연, 현슬기에 고유진까지 무려 네 골을 퍼부으며 방글라데시를 6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2연승으로 일찌감치 8강 진출을 확정한 여자축구 대표팀은 다음 주 월요일 북한과 조 1위 자리를 두고 조별리그 마지막 일전을 펼칩니다.

MBN뉴스 최형규입니다.

영상편집 : 김미현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