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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건국대 꺾은 연세대, 팀 역대 최저 5위 확정…최저 승률 피할까?

관리자 각티비 2026-09-17 20:54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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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재범 기자] 연세대가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5위를 확정했다. 팀 역대 최저 승률을 벗어나려면 남은 2경기를 모두 이겨야 한다.

연세대는 17일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6 KUSF 대학농구 U-리그 건국대와 홈 경기에서 이채형(21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과 위진석(20 9리바운드), 구승채(13점 4리바운드)의 활약을 앞세워 79-63으로 이겼다.

연세대는 이날 승리로 11승 7패를 기록해 5위를 확정했다.

연세대는 남은 2경기를 모두 진다면 11승 9패를 기록한다.

현재 7승 9패로 6위인 동국대가 전승을 달리면 11승 9패로 연세대와 동률을 이룬다.

연세대는 이번 시즌 동국대와 두 차례 맞대결을 모두 이겼다. 연세대가 6위로 떨어지는 일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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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가 반대로 남은 2경기를 모두 이기면 13승 7패를 기록한다.

3위 성균관대(13승 3패)와 4위 경희대(13승 4패)가 남은 경기를 모두 패할 경우 역시 13승 7패로 연세대와 동률이 될 수 있다.

연세대는 경희대, 성균관대와 맞대결에서 모두 졌다.

어느 한 팀과 동률이어도, 3팀이 모두 동률이어도 연세대는 상대 전적 열세로 가장 낮은 순위다.

이 때문에 연세대는 11개 대학 중 가장 먼저 최종 순위 5위에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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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는 2010년 출범한 대학농구리그에서 10번이나 2위를 기록했다. 코로나19로 단일 대회 방식으로 열린 2020년과 2021년을 제외했다. 즉, 2위 10번은 14시즌 중 71.4%에 해당한다.

나머지 4시즌의 순위는 1위 1회(2019년), 3위 2회(2010년, 2017년), 4위 1회(2012년)다.

가장 낮았던 4위는 2012년 14승 8패(당시 팀당 22경기), 승률 63.6%를 기록했을 때다.

5위는 대학농구리그 기준 연세대의 가장 낮은 순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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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남은 2경기를 모두 승리할 경우 13승 7패, 승률 65.0%를 기록한다. 승률을 따지면 2012년보다 더 높다.

더불어 현재 1위부터 4위로 연세대보다 높은 순위가 확실한 중앙대, 고려대, 성균관대, 경희대에게 7패 중이다.

연세대의 남은 두 경기는 22일 상명대, 10월 6일 중앙대다.

상명대보단 전력 우위다.

연세대는 중앙대와 마지막 경기를 승리한다면 상위 4팀 상대로 유일한 승리와 함께 팀 역대 최저 승률을 막는다.

중앙대에게 또 지면 12승 8패, 승률 60.0%로 팀 최저 승률까지 불명예 기록을 추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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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역대 최저 순위를 확정한 연세대가 최소한 최저 승률 기록에서는 벗어날 수 있을까?

#사진_ 점프볼 DB(박상혁,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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