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야구장 만한 피서지가 없어요.” 시원한 물줄기가 하늘을 가른다. 목청껏 응원가를 부르는 팬들 위로 폭포수처럼 쏟아진다. 사방에서 뿜어져 나오는 물길에 환호성이 쏟아진다. 우비를 챙겨 입은 팬도, 온몸으로 물을 맞으며 젖은 옷을 털어내는 팬도 표정은 한결같이 밝다. 이..
역대 최소인 565경기 만에 1000만 관중 돌파지난해 세운 역대 최다 관중 경신 도전8월에 관중 감소세…사상 첫 1300만 관중은 '가물'[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프로야구가 3년 연속 1000만 관중을 기록한 26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을 찾은 관중들이 2026 KBO리그 N..
SSG 상대로 난타당하며 또 무너져5경기 2패 평균자책점 14.06 부진감독 믿음도 흔들…등판 장담 못 해한화 이글스 외국인 투수 브루스 짐머맨이 27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전에 선발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2026.8.27 한화 이글스 제공또 졌다. 팀은 8위..
사진=뉴시스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야구, 모두가 함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리그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가 올해 초 신년사에서 다짐한 핵심 과제다. 성급하지 않되 본질을 잃지 않는 전진을 약속했다. 그러나 현장의 실상은 거리감이 있다. 안전과 ..
[스타뉴스 | 인천=안호근 기자] 한화 이글스 외국인 투수 브루스 짐머맨(가운데)이 27일 SSG 랜더스와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해 3회 조기 강판되고 있다.한화 이글스를 가을야구로 이끌어줄 영웅 '토르'인 줄 알았다. 그러나 현실은 등판 때마다 폭탄을 터뜨리는 '봄버맨'이었다. 브루스 ..
[OSEN=잠실, 최규한 기자] 2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LG는 박시원, 방문팀 NC는 토다 나츠키를 선발로 내세웠다.8회초 마운드에 오른 LG 양우진이 투구를 준비하고 있다.2026.08..
울산 웨일즈가 26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울산지역 5개 구·군 협회가 주관하는 사회인리그 22개팀 소속 동호인 55명을 대상으로 야구 클리닉을 진행했다. 사진 | 울산 웨일즈[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울산 웨일즈가 지역 사회인야구 동호인들과 세 번째 동행을 이어갔다.울산 웨일즈는 “2..
[OSEN=대전, 조은정 기자]18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6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경기에 한화는 왕옌청을, KIA는 네일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1회초 한화 선발 왕옌청이 역투하고 있다. 2026.08.18 /cej@ose..
[스타뉴스 | 인천=안호근 기자] SSG 랜더스 안상현이 27일 한화 이글스와 홈경기에서 2회말 투런 홈런을 날리고 홈을 밟고 있다. /사진=SSG 랜더스 제공"요즘 너무 타격이 안돼서 고민이 많았다. 하나가 잘되면 다른 하나가 또 안 되더라."요즘 안상현(29·SSG 랜더스)을 괴롭히..
김경문 한화 감독 김경문 감독의 재계약 여부를 둘러싼 논쟁이 한화 이글스의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올 시즌 내내 보여준 경기 운영과 선수 기용에 대한 비판이 나오면서 일부에서는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제기된다.하지만 김경문 감독의 공과를 평가할 때 반드시 짚어야 할 부..
kt 장진혁이 끝내기 홈런을 터뜨린 후 홈플레이트를 향하고 있다. [kt wiz 제공][게임노트] 2026년 8월 27일 목요일 [수원] 두산 [4-5] kt [승]손동현 [패]이용찬 kt wiz가 연장 11회말 터진 장진혁의 굿바이 홈런에 힘입어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kt는 27일 ..
사진캡처=TVING26일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KBO리그 키움과 삼성의 경기. 5회초 무사 만루. 삼성 김영웅이 만루홈런을 날렸다. 그라운드를 돌고 있는 김영웅. 고척=송정헌 기자[email protected]/2026.08.26/[고척=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볼카운트가 몰..
뜨거운 프로야구 흥행 뒤에 따라붙은 암표 거래를 걷어내기 위한 제도권 대응도 본격적인 시험대에 오른다. 어린이날인 지난 5월5일 서울 잠실구장서 열린 두산-LG전을 찾은 야구팬들이 응원을 펼치고 있다. 사진=뉴시스 암표상을 잡았다 하면 ‘억’ 소리가 난다. 한두 장을 웃돈 얹어 되파..
키움 히어로즈 안우진(왼쪽)과 두산 베어스 곽빈. 구단 제공"(안)우진이 정도 돼야 '국내 투수의 자존심'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지난 23일 잠실 롯데 자이언츠전을 마친 뒤 곽빈(27·두산 베어스)은 '국내 투수의 자존심'이라는 평가에 손사래를 쳤다. 그러면서 오히려 안우진(27..
인터뷰에 임한 KT 장진혁. 김영록 기자사진제공=KT 위즈[수원=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얼떨떨하네요. 팀 승리에 기여해서 좋습니다."생애 2번째 끝내기, 데뷔 첫 '굿바이 홈런'을 쏘아올린 뒤에도 KT 위즈 장진혁은 진중했다.동료들과 어울려 물세례를 받을 때는 유쾌하게 웃었지만,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