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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AG 에이스' 양현준 존재감 이렇게 컸나...셀틱, 올드펌 더비서 완패→UEL 첫 경기 앞둔 사령탑 "문제 해결할 …

관리자 각티비 2026-09-17 22:30 0 0
6905047_1_a2b6d36f.webp사진=셀틱

[인터풋볼=송건 기자] 양현준이 빠진 셀틱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셀틱은 18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 위치한 셀틱 파크에서 열리는 2026-27시즌 UEFA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 1라운드에서 페렌츠바로스와 격돌한다.

셀틱은 양현준의 부재를 뼈저리게 실감하고 있다. 현재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있는 양현준은 대표팀 합류 전까지 최고의 폼을 과시했다. 에버딘과 세인트 미렌을 상대로 연달아 득점을 터뜨렸다.

양현준 없이 레인저스와 컵 경기에서 맞붙었는데 0-3으로 대패했다. 마틴 오닐 감독은 "레인저스전에서 분명 실망이 컸다. 셀틱은 경기를 질 때마다 위기가 찾아오는데, 레인저스에게 패한다면 그 위기는 더욱 커진다"라고 말했다.

양현준과 같이 구단에 오랜 시간 몸담았던 선수들이 부족했다. 더비 경기에서는 경험이 빛을 발휘하는 법이다. 레인저스전 선발 11명 가운데 5명은 처음으로 올드펌 더비를 치렀다. 오닐 감독은 "몇몇 새로 온 선수들에게는 확실히 눈을 크게 만드는 경험이었을 것이다. 결국 우리는 선수들을 지켜보면서 이런 경기들을 감당할 수 있는 선수인지 알아내야 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분명 그렇게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이런 패배는 아파야 한다. 새로운 선수들 가운데 일부에게는 여러 면에서 정말 큰 깨달음이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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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우리는 경기에서 스스로를 실망시켰고, 팬들도 실망시켰다. 이제 중요한 순간에 응답해야 한다. 우리는 예전에도 해냈다. 다시 제자리를 찾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페렌츠바로스와 경기를 앞두고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오닐 감독은 "유럽대항전에 출전하는 팀이라면 누구든 우리에게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우리는 그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며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것은 우리에게 달려 있다. 올 시즌은 쉽지 않을 것이다. 누가 출전하느냐와 관계없이 우리는 어떻게든 경기에서 이길 방법을 찾아야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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