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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도요토미 ‘논란’ 확산에 대한체육회도 대응…유승민 회장 명의로 즉각 ‘유감’ 표명과 ‘재발 방지’ 요구 서한 보냈다[SS나고야…

관리자 각티비 2026-09-18 00:01 6 0
6911690_1_b061f5fa.webp아시안게임 선수촌 환영 행사에 등장한 도요토미 히데요시 공연 장면. 사진|SNS
[스포츠서울 | 나고야=박준범기자] 대한체육회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선수촌으로 활용되는 대형 크루즈선 입항 환영 행사에서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등장한 것과 관련,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와 대회 조직위원회에 공식 항의했다.

체육회 관계자는 17일 “크루즈 선수촌 입항 환영 행사에서 발생한 상황을 인지하고 전날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명의로 즉각적인 유감 표명과 재발 방지를 요구하는 서한을 OCA와 조직위원회에 보냈다”고 밝혔다. 아직 답신 문서는 수신하지 못한 상황이다.

이상현 선수단장도 선수촌 입촌식을 마친 뒤 “OCA와 대회 조직위원회에 우리의 뜻을 분명히 전달했다. 앞으로 이런 일이 또 발생할 경우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항의 절차와 별개로 우리 선수단이 동요하지 않고 대회에 임했으면 한다”면서 “그렇게 경기에만 집중해서 좋은 성과를 거둬 우리의 뜻을 더 크게 펼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난 15일 선수촌 환영 행사에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등장시킨 공연이 펼쳐졌고, 이는 논란이 일었다. 2020 도쿄올림픽 당시 한국 선수단이 선수촌 외벽에 이순신 장군의 발언을 차용한 현수막을 걸었다가 ‘정치적 메시지’로 분류, 철거시킨 적이 있어 ‘내로남불’이라는 지적이 뒤따랐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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