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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축구 "아시안컵 뛰지 않겠습니다" '日 김민재'의 충격 결정, 더 놀라운 일본 감독의 꿋꿋한 대표팀 선발, �…

관리자 각티비 2026-09-18 00:11 7 0
6911661_1_7ea75b81.webpXinhua연합뉴스6911661_2_f0199ac9.webpEPA연합뉴스[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아시안컵 불참 의사를 밝힌 일본 축구대표팀 주장이 9~10월 친선경기에 나설 최종명단에 어김없이 이름을 올렸다.

모리야스 하지메 일본 대표팀 감독은 17일, 9월부터 10월까지 국내에서 네 차례 펼쳐지는 친선경기에 나설 대표팀 명단 31명을 발표했다. 가장 관심을 모으는 건 '뉴페이스'와 2026년 북중미월드컵에서 주장을 역힘한 핵심 수비수 이타쿠라 코(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의 발탁 여부였다.

모리야스 감독은 월드컵에 나섰던 골키퍼 오사코 케이스케(산프레체히로시마), 수비수 나가토모 유토(FC도쿄), 타니구치 쇼고(신트트라위던), 스가와라 유키나리(칼리아리), 공격수 마치노 슈토(묀헨글라트바흐), 오가와 코키(마치다 젤비아) 등 6명을 제외하고, 미드필더 마츠키 쿠류(사우스햄튼), 나카노 슈토(산프레체 히로시마), 사이토 슌스케(베스테를로), 공격수 타니무라 카이나(요코하마 F.마리노스)를 처음으로 발탁했다. 큰 변화보단 최근 활약이 좋은 젊은 선수를 테스트 차원에서 발탁했다.

6911661_3_81925eeb.webp출처=일본축구협회 SNS이타쿠라도 뽑혔다. 이타쿠라는 지난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아약스에서 글라트바흐로 이적하면서 내년 1~2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2027년 아시안컵 불참 의사를 밝혀 일본 축구계를 놀라게 했다. 지난 2025~2026시즌 아약스에서 기대만큼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한 그는 올 시즌을 반등의 기회로 삼고 소속팀 일정에 집중하기 위해 장기 결장은 피하길 원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모리야스 감독은 앞서 일본 매체와 인터뷰에서 "원칙적으로 아시안컵 출전은 어려워 보이지만, 그 사이 상황은 변할 수도 있으므로 9월 A대표팀 소집 방침을 바꿀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발탁을 암시한 바 있다.

일본 매체 '스포니치'에 따르면, 이 소식을 접한 일부 일본팬은 "아시안컵에 못 뛸 수도 있는데 뽑혔다", "이번에도 주장을 맡은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본은 24일 우루과이, 28일 베넷엘라, 10월 1일 에콰도르, 5일 파나마 혹은 뉴질랜드와 잇달아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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