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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주장 완장 차고 7경기 11골' 하피냐, 바르셀로나 레전드로 성큼..."재계약 협상 상당히 진전됐어"

관리자 각티비 2026-09-17 23:15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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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송건 기자] 바르셀로나와 하피냐의 재계약 협상에 진전이 생겼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인 마테오 모레토 기자는 17일(한국시간) 스페인 '라 피사라'에 출연해 "바르셀로나와 하피냐 양측이 계약 연장을 위한 협상을 상당히 진전시켰다"라고 보도했다.

하피냐의 기존 계약은 2028년에 만료될 예정이다. 재계약 전망이 밝다. 모레토 기자는 "바르셀로나와 하피냐 간의 협상이 상당히 진전됐다"며 "여름 초, 사우디아라비아가 하피냐에게 접근하여 매우 좋은 조건을 제시했다. 그가 제안을 고려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제안을 들었지만, 바르셀로나를 우선시했다"라고 말했다.

하피냐는 올 시즌부터 바르셀로나의 주장을 맡았는데 활약도 대단하다. 개막 후 모든 7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7경기 11골 3도움을 올렸다. 2024-25시즌 라민 야말과 함께 양쪽 측면에서 대단한 파괴력을 보여준 바 있다. 당시 하피냐는 57경기 34골 26도움을 기록했는데, 어쩌면 그 기록을 넘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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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약에 따른 보상으로 연봉 인상이 포함되어 있다. 모레토 기자는 "연말을 앞두고 연봉 협상도 함께 진행될 것이다. 바르셀로나는 연봉 상한선을 넘고 싶지 않고, 너무 많이 올리고 싶지도 않기 때문에 조금씩 개선해 나가고 싶어 한다. 구단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연봉을 건전하게 관리하는 것이다"라며 "그들은 계약을 연장하고 더 많은 것을 제공하고 싶어 하지만, 항상 신중하게 접근할 것"이라고 전했다.

바르셀로나는 하피냐에게 확실한 제안을 해서 남겨야 한다. 확실한 스트라이커가 없어 고민이었는데, 하피냐가 해결해 줬다. 라리가 첫 6경기에서 9골을 기록한 선수는 하피냐를 제외하고 리오넬 메시뿐이다.

다른 기록도 썼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하피냐와 야말은 올 시즌 라리가 첫 6경기에서 16골을 합작했다. 하피냐가 9골, 야말이 7골을 기록했다. 두 선수는 팀이 기록한 28골 가운데 16골을 만들어냈는데, 팀 득점의 절반을 넘는 수치다. '미스터칩' 통계에 따르면 이처럼 막강한 득점 생산력을 보여준 공격수 조합은 무려 86년 동안 라리가에서 나오지 않았다. 마지막 사례는 1940-41시즌이었다. 당시 세비야의 캄파날과 토론테기는 리그 첫 6경기에서 두 공격수가 합쳐 19골을 기록했다"라고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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