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제31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현격한 차이
본선 16강전 제1국 <흑 6집반 공제ㆍ각 3시간>
◌ 리웨이칭 九단 ● 신진서 九단

<제7보>(68~79)=동갑내기 두 기사는 10대 후반부터 자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강자로 주목받았지만 지금까지 이룬 성적에서는 현격한 차이가 난다. 메이저로 통하는 세계대회 우승만도 신진서가 9차례인 반면 리웨이칭은 없다. LG배에서도 신진서는 3차례 우승했고 리웨이칭은 3차례 본선 진출에 그치고 있다.
지난보의 마지막 수인 가 놓이면 68은 필요한 가일수다. 좌하만을 놓고 본다면 참고 1도 1이 형태 정비를 겸한 큰 자리. 그러나 흑이 좌상귀 2부터 살아가는 수단이 있어 안 된다(13…9, 15…). 길지만 음미해 볼 만한 수순이다.
69, 71이 배워 두면 좋을 행마법이다. ‘밭전자 사이를 가르지 말라’는 기훈도 있듯이 69로 참고 2도 1은 무리. 2, 4 이하의 수순으로 살고 나면 흑의 손해가 크다. 이 판에서 신진서가 10분 이상 장고를 딱 한 번 했는데 그 수가 69였다. 72~79는 이런 정도.
◌ 리웨이칭 九단 ● 신진서 九단

<제7보>(68~79)=동갑내기 두 기사는 10대 후반부터 자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강자로 주목받았지만 지금까지 이룬 성적에서는 현격한 차이가 난다. 메이저로 통하는 세계대회 우승만도 신진서가 9차례인 반면 리웨이칭은 없다. LG배에서도 신진서는 3차례 우승했고 리웨이칭은 3차례 본선 진출에 그치고 있다.
지난보의 마지막 수인 가 놓이면 68은 필요한 가일수다. 좌하만을 놓고 본다면 참고 1도 1이 형태 정비를 겸한 큰 자리. 그러나 흑이 좌상귀 2부터 살아가는 수단이 있어 안 된다(13…9, 15…). 길지만 음미해 볼 만한 수순이다.
69, 71이 배워 두면 좋을 행마법이다. ‘밭전자 사이를 가르지 말라’는 기훈도 있듯이 69로 참고 2도 1은 무리. 2, 4 이하의 수순으로 살고 나면 흑의 손해가 크다. 이 판에서 신진서가 10분 이상 장고를 딱 한 번 했는데 그 수가 69였다. 72~79는 이런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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