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근대5종이 문 열고 남자축구로 피날레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19일 개막 … 韓 금메달 시나리오
한국, 金 최대 45개·3위 목표
대회 초반엔 펜싱·수영 주도
막판에는 양궁·태권도 기대
안세영·신유빈 등 金 도전
야구 27일·축구 내달 3일 결승

'아시아 최대 스포츠 축제'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19일 개막한다. 다음달 4일까지 열리는 이번 아시안게임에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45개 회원국의 1만5000여 명이 참가해 43개 종목에서 469개 금메달을 놓고 경쟁한다.
41개 종목의 선수와 임원 총 1052명이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은 금메달 최대 45개 획득해 종합 3위 수성을 목표로 잡았다. 개막 이튿날부터 폐막 전날까지 '팀 코리아'는 끊임없는 메달 소식을 전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메달 레이스는 대회 개막 다음 날인 20일 오전부터 시작된다. 한국 선수단의 첫 금메달은 20일 오전 10시에 예정된 근대5종 여자부 개인전에서 나올 가능성이 높다. 2024 파리올림픽 근대5종 여자부 동메달리스트 성승민이 준결승 A조 2위로 무난히 결승에 올라 첫 금메달 후보로 꼽히고 있다. 또 같은 날 오후 2시에는 사격 여자 공기소총 개인·단체전이 열려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반효진의 금빛 총성을 기대하고 있다. 이날은 근대5종 남자부 서창완과 전웅태, 테크볼 남자 단식 이준석 등도 금메달에 도전한다.
대회 초반에는 수영이 메달 레이스를 주도한다. 20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수영 경기에서 한국은 금메달 4개를 노리고 있다. 김우민과 황선우 등이 출전하는 남자 계영 800m(21일), 자유형 200m(23일), 자유형 400m(25일) 등에서 금메달을 노린다. 펜싱도 한국이 기대하는 메달 유망 종목이다. 올해 세계선수권에서 우승한 여자 에페 송세라는 22일,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남자 사브르 오상욱은 23일 개인전 금메달에 도전한다. 여자 에페(25일)와 남자 사브르(26일)는 단체전 금메달도 넘본다.
이번 대회 최고 스타로 꼽히는 배드민턴 안세영은 단체전부터 금메달에 도전한다. 배드민턴 단체전은 24일 결승전을 치른다. 뒤이어 안세영은 29일 여자 단식 결승을 통해 아시안게임 2연패를 노린다. 이번 대회 개회식에서 한국 선수단 기수로 나서는 탁구 간판 신유빈은 무려 4개 종목(단체전, 단·복식, 혼합복식)에 출전해 전 종목 메달을 노린다.
아시안게임 초중반 단체 구기 종목 중에서는 야구 대표팀의 대회 5연패 도전을 주목할 만하다. 김도영, 곽빈 등 KBO리그 스타들을 앞세운 한국은 21일 대만과 1차전을 치르고, 27일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노린다.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부터는 양궁이 대회 중후반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김우진·김제덕·이우석 등 파리올림픽 멤버가 모두 출전하는 남자 리커브, 강채영·이윤지·오예진 등이 나서는 여자 리커브는 금메달 5개 전 종목 석권을 노린다.
양궁 리커브는 다음달 2일 남녀·혼성 단체전, 3일 개인전 결승이 열린다. 양궁 리커브 결승이 열릴 다음달 2~3일은 한국이 태권도·유도·골프·e스포츠 등에서 최대 금메달 10개까지 바라보는 '골든데이'로 꼽힌다.
한국 남자 축구가 결승에 진출하면 3일 오후 7시 30분 금메달에 도전한다. 엄지성, 배준호, 양현준 등 유럽파를 앞세운 한국 축구는 대회 4연패를 노린다.
[김지한 기자]
한국, 金 최대 45개·3위 목표
대회 초반엔 펜싱·수영 주도
막판에는 양궁·태권도 기대
안세영·신유빈 등 金 도전
야구 27일·축구 내달 3일 결승

'아시아 최대 스포츠 축제'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19일 개막한다. 다음달 4일까지 열리는 이번 아시안게임에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45개 회원국의 1만5000여 명이 참가해 43개 종목에서 469개 금메달을 놓고 경쟁한다.
41개 종목의 선수와 임원 총 1052명이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은 금메달 최대 45개 획득해 종합 3위 수성을 목표로 잡았다. 개막 이튿날부터 폐막 전날까지 '팀 코리아'는 끊임없는 메달 소식을 전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메달 레이스는 대회 개막 다음 날인 20일 오전부터 시작된다. 한국 선수단의 첫 금메달은 20일 오전 10시에 예정된 근대5종 여자부 개인전에서 나올 가능성이 높다. 2024 파리올림픽 근대5종 여자부 동메달리스트 성승민이 준결승 A조 2위로 무난히 결승에 올라 첫 금메달 후보로 꼽히고 있다. 또 같은 날 오후 2시에는 사격 여자 공기소총 개인·단체전이 열려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반효진의 금빛 총성을 기대하고 있다. 이날은 근대5종 남자부 서창완과 전웅태, 테크볼 남자 단식 이준석 등도 금메달에 도전한다.
대회 초반에는 수영이 메달 레이스를 주도한다. 20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수영 경기에서 한국은 금메달 4개를 노리고 있다. 김우민과 황선우 등이 출전하는 남자 계영 800m(21일), 자유형 200m(23일), 자유형 400m(25일) 등에서 금메달을 노린다. 펜싱도 한국이 기대하는 메달 유망 종목이다. 올해 세계선수권에서 우승한 여자 에페 송세라는 22일,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남자 사브르 오상욱은 23일 개인전 금메달에 도전한다. 여자 에페(25일)와 남자 사브르(26일)는 단체전 금메달도 넘본다.
이번 대회 최고 스타로 꼽히는 배드민턴 안세영은 단체전부터 금메달에 도전한다. 배드민턴 단체전은 24일 결승전을 치른다. 뒤이어 안세영은 29일 여자 단식 결승을 통해 아시안게임 2연패를 노린다. 이번 대회 개회식에서 한국 선수단 기수로 나서는 탁구 간판 신유빈은 무려 4개 종목(단체전, 단·복식, 혼합복식)에 출전해 전 종목 메달을 노린다.
아시안게임 초중반 단체 구기 종목 중에서는 야구 대표팀의 대회 5연패 도전을 주목할 만하다. 김도영, 곽빈 등 KBO리그 스타들을 앞세운 한국은 21일 대만과 1차전을 치르고, 27일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노린다.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부터는 양궁이 대회 중후반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김우진·김제덕·이우석 등 파리올림픽 멤버가 모두 출전하는 남자 리커브, 강채영·이윤지·오예진 등이 나서는 여자 리커브는 금메달 5개 전 종목 석권을 노린다.
양궁 리커브는 다음달 2일 남녀·혼성 단체전, 3일 개인전 결승이 열린다. 양궁 리커브 결승이 열릴 다음달 2~3일은 한국이 태권도·유도·골프·e스포츠 등에서 최대 금메달 10개까지 바라보는 '골든데이'로 꼽힌다.
한국 남자 축구가 결승에 진출하면 3일 오후 7시 30분 금메달에 도전한다. 엄지성, 배준호, 양현준 등 유럽파를 앞세운 한국 축구는 대회 4연패를 노린다.
[김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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