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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야구 강백호 3G 연속 1루수, 허인서 DH, 정은원 2루수… 한화, 삼성전 재도약 겨냥

관리자 각티비 2026-09-18 17:00 5 0
김경문, 정은원 선발에 "오랜만인 만큼 더 잘해줬으면"6945383_1_9f908cc4.webp한화이글스 제공

"연습은 시작했지만, 지켜보다가 투수따라 기용해야죠."

김태연의 손가락 부상에 따라 1루수 자리를 채운 강백호가 3경기 연속 수비 자원으로 나선다. 한화 이글스는 18일 지명타자로 허인서를 낙점하고, 장규현이 포수 마스크를 쓴 채 재도약의 기회를 노린다.

한화는 이날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전을 치른다. 선발투수는 박준영(96)이다.

라인업은 심우준(유격수)-최인호(중견수)-한지윤(좌익수)-강백호(1루수)-허인서(지명타자)-박정현(3루수)-유민(우익수)-장규현(포수)-정은원(2루수)으로 삼성 선발 아리엘 후라도를 상대한다.

김경문 감독은 이날 경기 전 취재진에 "태연이가 연습을 시작했다. 상태를 지켜보다 1루수로 돌리고, 백호를 지명타자로 다시 올리거나 해야될 것 같다"고 전했다.

다만 출전 시기에 대해선 "상대 투수가 누구냐에 따라 달라질 것 같다. 상대 투수를 누가 더 유리하게 받아 칠 수 있는지를 고려해서 시기를 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태연은 지난 13일 KIA 타이거즈와 의 원정경기에 등판 뒤 오른쪽 엄지 손가락 부상에 따라 KT 위즈 2연전에서 휴식을 가졌다. 그 자리를 대신해 강백호 3연속 1루수 수비를 맡게 됐다.

이날 1군 선발 타선에 오랜만에 이름을 올린 정은원에 대한 기대감도 내비쳤다.

그는 "그동안 주전으로 한 번도 못 뛰었다. 많이 기다리고, 연습한 노력한 만큼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다음에 다시 나갈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 것"이라며 "오랜만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더 잘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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