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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지드래곤 설립 저스피스재단 ‘2026 부산 헤리티지런’ 후원

관리자 각티비 2026-09-18 16:55 12 0
오는 11월8일 부산 다대포해수욕장서 개최오는 11월8일 부산 다대포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6 부산 헤리티지런(2026 BUSAN HERITAGE RUN)'에 저스피스재단과 유네스코가 공동 후원사로 함께한다.

저스피스재단은 가수 지드래곤이 2024년 설립한 공익재단이다. 저스피스재단은 2026 부산 헤리티지런 후원사로 참여한다며 이번 대회의 참가비 일부가 저스피스재단을 통해 유네스코 세계유산기금 등에 기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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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부산 헤리티지런'은 피란수도 부산의 역사적 의미를 널리 알리고 관련 유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원하기 위해 아시아경제가 마련한 마라톤 축제다. '2026 부산 헤리티지런'은 기록 경쟁에 치우친 일반적인 마라톤 대회에서 벗어나 달리기에 역사와 문화,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 '러닝 페스티벌'이다.

부산은 한국전쟁 당시 전국에서 몰려든 피란민을 품으며 임시수도로서 대한민국의 정치ㆍ행정 기능을 지켜낸 도시다. 전쟁의 포화 속에서도 삶과 일상을 이어가며 오늘의 대한민국을 지탱한 흔적이 도시 곳곳에 남아 있다.

정부는 이러한 역사적 가치를 간직한 '한국전쟁기 피란수도 부산의 유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다. 헤리티지런은 근현대사의 주요 무대였던 부산의 이야기에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달리기를 접목했다.

무대는 부산의 대표적인 해안 명소인 다대포해수욕장이다. 넓게 펼쳐진 백사장과 수평선, 시원한 바닷바람이 어우러진 다대포는 러너들에게 색다른 달리기 경험을 선사한다. 참가자들은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코스를 달리며 늦가을 부산의 풍경과 도시의 매력을 함께 만끽할 수 있다. 가족이나 친구, 연인과 함께 달린 뒤 다대포와 부산 곳곳을 둘러보는 하루 여행으로 즐기기에도 좋다.

대회는 11월8일 오전 8시 출발한다. 종목은 5㎞와 10㎞ 두 가지다. 처음 마라톤에 도전하는 사람은 5㎞를, 평소 러닝을 즐겨온 시민과 동호인은 10㎞를 선택하는 등 자신의 체력과 경험에 맞춰 참가할 수 있다.

순위와 기록만을 겨루는 달리기가 아니다. 11월의 바다를 달리고 부산의 시간을 만나는 경험 자체가 이번 대회의 완주 메달이다. 2026 부산 헤리티지런은 러닝화 한 켤레로 부산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특별한 하루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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