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더블A 조원빈, 포스트시즌에서도 맹활약! 동점 발판 안타에 결승 득점…팀은 챔피언십시리즈 진출
2차전 3타수 1안타 2볼넷 1득점
포스트시즌 2경기 타율 0.400·출루율 0.667 활약
출처:스프링필드 카디널스 SNS 캡쳐 / 조원빈
(MHN 황혜성 기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산하 더블A에서 뛰는 조원빈(23)이 동점의 발판을 마련한 안타와 결승 득점을 기록하며 소속팀의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을 이끌었다.
스프링필드 카디널스는 18일(한국시간) LA 다저스 산하 털사 드릴러스 상대 텍사스리그 북부지구 디비전시리즈 2차전에서 6-4로 승리했다.
1차전에서 9-7로 이긴 스프링필드는 3전 2선승제 시리즈를 2승 무패로 마무리하고 텍사스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 진출했다. 이날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조원빈은 3타수 1안타 2볼넷 2삼진 1득점을 기록했다.
첫 두 타석에서는 연달아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그러나 세 번째 타석에서는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가장 중요한 순간 조원빈의 방망이가 빛났다. 스프링필드가 2-3으로 뒤진 8회초 1사 1루에서 날카로운 타구를 우익수 앞으로 보내 안타를 만들었다. 이때 상대 우익수 마이크 시로타가 송구 실책을 범하면서 1루 주자 헤수스 바에스가 홈을 밟아 3-3 동점이 됐다. 공식 타점으로 인정되지는 않았지만 조원빈의 안타가 동점의 발판이 됐다.
조원빈은 이어진 상황에서 후속 타자의 2루타가 터지자 1루에서 홈까지 파고들어 4-3 역전을 완성했다. 방망이에 이어 빠른 발로도 팀의 역전을 이끌었다. 이 득점은 이날 경기의 결승 득점으로 기록됐다.
조원빈은 9회초 마지막 타석에서도 볼넷을 얻어 이날 세 차례 출루에 성공했다.
앞서 16일 열린 1차전에서도 조원빈은 2타수 1안타 2볼넷 2득점으로 세 차례 출루했다. 조원빈의 이번 시리즈 성적은 5타수 2안타, 4볼넷, 3득점, 2삼진이다. 두 경기에서 여섯 차례 출루하며 시리즈 승리에 힘을 보탰다.
타율 0.400, 출루율 0.667, OPS 1.067을 기록하며 정규시즌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조원빈은 정규시즌 하이싱글A과 더블A에서 총 110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1(377타수 102안타), 20홈런, 74타점, 71득점, 30도루, OPS 0.893을 기록했다. 한국 선수 최초로 마이너리그 한 시즌 20홈런-30도루도 달성했다.
북부지구 정상에 오른 스프링필드는 오는 21일(한국시간) 남부지구 디비전시리즈 승리 팀을 상대로 3전 2선승제 텍사스리그 챔피언십시리즈 1차전을 치른다.
포스트시즌 2경기 타율 0.400·출루율 0.667 활약
출처:스프링필드 카디널스 SNS 캡쳐 / 조원빈(MHN 황혜성 기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산하 더블A에서 뛰는 조원빈(23)이 동점의 발판을 마련한 안타와 결승 득점을 기록하며 소속팀의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을 이끌었다.
스프링필드 카디널스는 18일(한국시간) LA 다저스 산하 털사 드릴러스 상대 텍사스리그 북부지구 디비전시리즈 2차전에서 6-4로 승리했다.
1차전에서 9-7로 이긴 스프링필드는 3전 2선승제 시리즈를 2승 무패로 마무리하고 텍사스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 진출했다. 이날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조원빈은 3타수 1안타 2볼넷 2삼진 1득점을 기록했다.
첫 두 타석에서는 연달아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그러나 세 번째 타석에서는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가장 중요한 순간 조원빈의 방망이가 빛났다. 스프링필드가 2-3으로 뒤진 8회초 1사 1루에서 날카로운 타구를 우익수 앞으로 보내 안타를 만들었다. 이때 상대 우익수 마이크 시로타가 송구 실책을 범하면서 1루 주자 헤수스 바에스가 홈을 밟아 3-3 동점이 됐다. 공식 타점으로 인정되지는 않았지만 조원빈의 안타가 동점의 발판이 됐다.
조원빈은 이어진 상황에서 후속 타자의 2루타가 터지자 1루에서 홈까지 파고들어 4-3 역전을 완성했다. 방망이에 이어 빠른 발로도 팀의 역전을 이끌었다. 이 득점은 이날 경기의 결승 득점으로 기록됐다.
조원빈은 9회초 마지막 타석에서도 볼넷을 얻어 이날 세 차례 출루에 성공했다.
앞서 16일 열린 1차전에서도 조원빈은 2타수 1안타 2볼넷 2득점으로 세 차례 출루했다. 조원빈의 이번 시리즈 성적은 5타수 2안타, 4볼넷, 3득점, 2삼진이다. 두 경기에서 여섯 차례 출루하며 시리즈 승리에 힘을 보탰다.
타율 0.400, 출루율 0.667, OPS 1.067을 기록하며 정규시즌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조원빈은 정규시즌 하이싱글A과 더블A에서 총 110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1(377타수 102안타), 20홈런, 74타점, 71득점, 30도루, OPS 0.893을 기록했다. 한국 선수 최초로 마이너리그 한 시즌 20홈런-30도루도 달성했다.
북부지구 정상에 오른 스프링필드는 오는 21일(한국시간) 남부지구 디비전시리즈 승리 팀을 상대로 3전 2선승제 텍사스리그 챔피언십시리즈 1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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