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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아시안게임] 한국 신유빈·일본 후지나미 개회식 기수로…필리핀 이알라는 고수

관리자 각티비 2026-09-18 15:51 7 0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개회식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국과 일본, 중국 등 주요 참가국의 선수단 기수가 속속 확정됐다.

대한체육회는 17일 탁구 간판 신유빈(22·대한항공)과 조정 김동용(진주시청)을 이번 아시안게임 개회식 기수로 선정했다.

신유빈은 2023년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여자복식 금메달을 포함해 금메달 1개와 동메달 3개 등 총 4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더블스컬과 쿼드러플스컬에 출전한 김동용은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당시 19세의 나이로 국가대표로 출전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6942512_1_326af089.webp출처:연합뉴스일본올림픽위원회(JOC)는 지난 12일 일본 선수단 기수로 여자 레슬링 후지나미 아카리(22)와 남자 사이클 BMX 나카무라 림(31)을 선정했다.

레슬링 여자 프리스타일 57㎏급에 출전하는 후지나미는 2024 파리 올림픽 53㎏급 금메달리스트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노린다.

나카무라는 일본 익스트림 스포츠계의 간판 주자로, 2021 도쿄 올림픽과 2024 파리 올림픽 BMX 프리스타일 남자 파크 종목에서 2회 연속 5위를 기록했다.

중국이 기수로 세운 우위는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여자 51㎏급에 출전해 아시안게임 2연패에 도전한다.

중국프로농구(CBA) 광둥 사우전 타이거스의 후밍쉬안이 함께 한다.

6942512_2_60795488.webp출처: 연합뉴스필리핀은 자국의 테니스 역사를 새롭게 써나가는 간판 스타 알렉산드라 이알라를 기수로 고려했지만, 본인이 고사했다.

마닐라 타임스에 따르면 이알라 측은 21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싱가포르 오픈에 참가한 뒤 아시안게임에 나서 휴식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에이브러햄 톨렌티노 필리핀 올림픽위원회 회장은 "기수 선정과 관련해 이알라의 아버지와 통화했는데, 휴식이 필요하다고 해서 이를 받아들였다"고 설명했다.

이알라는 아시안 게임 기간 중 WTA 투어 1000시리즈 중국 오픈에 나서는 대신 아시안게임 출전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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