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42.195㎞, 후반에도 속도는 살아 있다... 나이키 '알파플라이 4' 공개
역대 알파플라이 중 가장 가볍고 반응성 높여
전작보다 에너지 리턴 10% 향상·무게 5% 감량
줌X LT 폼·카본 플레이트·듀얼 에어 줌 결합
나이키는 18일 마라톤 레이싱화 '나이키 알파플라이 4(Nike Alphafly 4)'를 공개했다. 오는 10월 나이키닷컴과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한다. /사진=나이키
[STN뉴스] 류승우 기자┃나이키가 마라톤 후반부의 체력 저하에도 속도와 주행 효율을 지키는 레이싱화 '알파플라이 4'를 선보인다. 전작보다 무게는 5% 줄이고 에너지 리턴은 10% 높였다. 가벼운 줌X LT 폼과 카본 파이버 플라이플레이트, 듀얼 에어 줌 유닛을 결합해 42.195㎞를 달리는 동안 추진력과 안정성을 유지하도록 설계했다.
기록보다 어려운 '속도 유지'에 초점
18일 나이키가 마라톤 레이싱화 '나이키 알파플라이 4(Nike Alphafly 4)'를 공개했다. 오는 10월 나이키닷컴과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한다.
신제품은 지금까지 출시된 알파플라이 시리즈 가운데 가장 가볍고 반응성이 높은 모델이다. 단순히 순간 속도를 끌어올리는 데 그치지 않고, 피로가 쌓이는 레이스 후반부까지 페이스와 자세가 무너지지 않도록 설계 방향을 잡았다.
마라톤에서는 초반의 폭발력만큼 막판의 버티는 힘이 중요하다. 나이키는 추진력과 쿠셔닝, 착화감, 안정성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묶어 러너가 출발선부터 결승선까지 일정한 리듬을 이어가도록 했다.
18일 나이키가 마라톤 레이싱화 '나이키 알파플라이 4(Nike Alphafly 4)'를 공개했다. 오는 10월 나이키닷컴과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한다. /사진=나이키
17% 가벼워진 폼, 발밑 반발력은 더 강하게
중창에는 새로 개발한 '줌X LT(ZoomX LT)' 폼을 적용했다. 기존 줌X 폼보다 최대 17% 가벼우며 에너지 리턴은 8% 높였다. 부드러운 쿠셔닝과 강한 반발력을 동시에 노린 구성이다.
줌X LT 폼 아래에는 카본 파이버 플라이플레이트(Flyplate)가 자리 잡았다. 알파플라이 특유의 굽은 형태를 유지하면서 발의 움직임을 앞으로 연결한다. 전족부에 장착한 듀얼 에어 줌(Air Zoom) 유닛은 착지 때 받은 힘을 다음 걸음의 추진력으로 돌려준다.
바닥에는 경량 '패스트 샷(Fast Shot)' 아웃솔을 넣었다. 불필요한 무게를 덜면서 노면 접지력과 그립감을 확보했다.
발을 감싸는 아톰니트… 후반 흔들림도 잡았다
갑피에는 봉제선을 없앤 통합형 '아톰니트' 소재를 사용했다. 무게를 줄이는 동시에 통기성을 높였고, 부드러운 소재가 발을 밀착해 감싼다.
중족부 케이블 구조와 일체형 힐 유닛은 달리는 동안 발의 좌우 흔들림을 억제한다. 발 모양에 맞춰 성형한 인솔도 적용해 장거리 주행 때 생기는 압박과 불편을 덜었다.
제품 개발에는 실제 장거리 선수들의 의견이 반영됐다. 나이키의 여성 러너 연구 프로젝트 '드림위버(Project Dreamweaver)'에 참여한 선수들이 서로 다른 기량과 주법으로 제품을 시험했다. 나이키는 여기서 얻은 자료를 바탕으로 장거리 주행의 안정성과 부드러움, 착화감을 손봤다.
18일 나이키가 마라톤 레이싱화 '나이키 알파플라이 4(Nike Alphafly 4)'를 공개했다. 오는 10월 나이키닷컴과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한다. /사진=나이키
첫 10㎞부터 마라톤 신기록 도전까지
알파플라이 4는 에어 유닛이 에너지를 돌려주고, 폼이 충격과 무게를 관리하며, 플레이트가 발의 흐름을 앞으로 이끄는 구조다. 어퍼는 이 과정에서 발이 신발 안에서 흔들리지 않도록 잡아준다.
나이키는 첫 대회에 나서는 입문 러너부터 10㎞ 기록 단축, 마라톤 개인 최고 기록 경신을 겨냥하는 선수까지 폭넓게 신을 수 있도록 제품을 구성했다. 알파플라이 4는 오는 10월 국내에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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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보다 에너지 리턴 10% 향상·무게 5% 감량
줌X LT 폼·카본 플레이트·듀얼 에어 줌 결합
나이키는 18일 마라톤 레이싱화 '나이키 알파플라이 4(Nike Alphafly 4)'를 공개했다. 오는 10월 나이키닷컴과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한다. /사진=나이키[STN뉴스] 류승우 기자┃나이키가 마라톤 후반부의 체력 저하에도 속도와 주행 효율을 지키는 레이싱화 '알파플라이 4'를 선보인다. 전작보다 무게는 5% 줄이고 에너지 리턴은 10% 높였다. 가벼운 줌X LT 폼과 카본 파이버 플라이플레이트, 듀얼 에어 줌 유닛을 결합해 42.195㎞를 달리는 동안 추진력과 안정성을 유지하도록 설계했다.
기록보다 어려운 '속도 유지'에 초점
18일 나이키가 마라톤 레이싱화 '나이키 알파플라이 4(Nike Alphafly 4)'를 공개했다. 오는 10월 나이키닷컴과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한다.
신제품은 지금까지 출시된 알파플라이 시리즈 가운데 가장 가볍고 반응성이 높은 모델이다. 단순히 순간 속도를 끌어올리는 데 그치지 않고, 피로가 쌓이는 레이스 후반부까지 페이스와 자세가 무너지지 않도록 설계 방향을 잡았다.
마라톤에서는 초반의 폭발력만큼 막판의 버티는 힘이 중요하다. 나이키는 추진력과 쿠셔닝, 착화감, 안정성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묶어 러너가 출발선부터 결승선까지 일정한 리듬을 이어가도록 했다.
18일 나이키가 마라톤 레이싱화 '나이키 알파플라이 4(Nike Alphafly 4)'를 공개했다. 오는 10월 나이키닷컴과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한다. /사진=나이키17% 가벼워진 폼, 발밑 반발력은 더 강하게
중창에는 새로 개발한 '줌X LT(ZoomX LT)' 폼을 적용했다. 기존 줌X 폼보다 최대 17% 가벼우며 에너지 리턴은 8% 높였다. 부드러운 쿠셔닝과 강한 반발력을 동시에 노린 구성이다.
줌X LT 폼 아래에는 카본 파이버 플라이플레이트(Flyplate)가 자리 잡았다. 알파플라이 특유의 굽은 형태를 유지하면서 발의 움직임을 앞으로 연결한다. 전족부에 장착한 듀얼 에어 줌(Air Zoom) 유닛은 착지 때 받은 힘을 다음 걸음의 추진력으로 돌려준다.
바닥에는 경량 '패스트 샷(Fast Shot)' 아웃솔을 넣었다. 불필요한 무게를 덜면서 노면 접지력과 그립감을 확보했다.
발을 감싸는 아톰니트… 후반 흔들림도 잡았다
갑피에는 봉제선을 없앤 통합형 '아톰니트' 소재를 사용했다. 무게를 줄이는 동시에 통기성을 높였고, 부드러운 소재가 발을 밀착해 감싼다.
중족부 케이블 구조와 일체형 힐 유닛은 달리는 동안 발의 좌우 흔들림을 억제한다. 발 모양에 맞춰 성형한 인솔도 적용해 장거리 주행 때 생기는 압박과 불편을 덜었다.
제품 개발에는 실제 장거리 선수들의 의견이 반영됐다. 나이키의 여성 러너 연구 프로젝트 '드림위버(Project Dreamweaver)'에 참여한 선수들이 서로 다른 기량과 주법으로 제품을 시험했다. 나이키는 여기서 얻은 자료를 바탕으로 장거리 주행의 안정성과 부드러움, 착화감을 손봤다.
18일 나이키가 마라톤 레이싱화 '나이키 알파플라이 4(Nike Alphafly 4)'를 공개했다. 오는 10월 나이키닷컴과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한다. /사진=나이키첫 10㎞부터 마라톤 신기록 도전까지
알파플라이 4는 에어 유닛이 에너지를 돌려주고, 폼이 충격과 무게를 관리하며, 플레이트가 발의 흐름을 앞으로 이끄는 구조다. 어퍼는 이 과정에서 발이 신발 안에서 흔들리지 않도록 잡아준다.
나이키는 첫 대회에 나서는 입문 러너부터 10㎞ 기록 단축, 마라톤 개인 최고 기록 경신을 겨냥하는 선수까지 폭넓게 신을 수 있도록 제품을 구성했다. 알파플라이 4는 오는 10월 국내에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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