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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발목은 꽉, 발바닥은 보송... K2, 가을 산행 겨냥한 등산화 '나하르' 출시

관리자 각티비 2026-09-18 14:51 9 0
측면 지지 구조로 발목 흔들림 줄여
고어텍스 서라운드로 신발 속 습기 배출
'나하르 DI·SL' 두 가지 착화 방식 구성6939881_1_3d31a1d1.webp18일 서울, 아웃도어 브랜드 K2는 본격적인 가을 산행 시즌을 앞두고 등산화 '나하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K2, 안정성과 통기성 강화한 가을 등산화 '나하르' 출시). /사진=K2

[STN뉴스] 류승우 기자┃K2가 발목 지지력과 통기성을 강화한 가을 등산화 '나하르(NAHAR)'를 선보였다. 측면 지지 구조로 산길에서 발목 흔들림을 줄이고, 고어텍스 서라운드와 자체 개발 밑창을 적용해 장시간 산행에 필요한 쾌적함과 접지력을 챙겼다.

발목 흔들림 잡고 움직임은 자연스럽게

18일 서울, 아웃도어 브랜드 K2는 본격적인 가을 산행 시즌을 앞두고 등산화 '나하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나하르의 핵심은 갑피와 미드솔을 잇는 측면 지지 구조다. 발목을 단단하게 받치되 걸을 때는 발이 자연스럽게 움직이도록 설계했다. 돌과 나무뿌리가 이어지는 울퉁불퉁한 산길에서 보행 안정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땀과 습기는 밖으로… 오래 걸어도 쾌적하게

신발 내부에는 '고어텍스 서라운드(GORE-TEX SURROUND)' 기술을 넣었다. 산행 중 발생한 열기와 습기를 외부로 내보내 발이 쉽게 눅눅해지는 불편을 덜었다.

밑창에는 국내 산악 지형을 고려해 개발한 K2의 '엑스그립(X-GRIP)'을 사용했다. 접지력과 내마모성이 강한 부틸 고무 비중을 70%까지 높여 미끄러운 지면에서도 안정적으로 디딜 수 있도록 했다. 중창에는 충격을 흡수하는 '엑스폼(X FOAM)'을 적용해 발에 전해지는 부담을 낮췄다.

6939881_2_a9c85714.webp18일 서울, 아웃도어 브랜드 K2는 본격적인 가을 산행 시즌을 앞두고 등산화 '나하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K2, 안정성과 통기성 강화한 가을 등산화 '나하르' 출시). /사진=K2

돌려 조이는 'DI', 끈으로 잡는 'SL'

제품은 착화 방식에 따라 '나하르 DI'와 '나하르 SL' 두 종류로 나뉜다. 나하르 DI는 보아 핏 시스템을 적용해 다이얼로 조임 정도를 빠르고 세밀하게 조절한다. 브라운과 라이트 카키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31만9000원이다.

나하르 SL은 일반 신발끈을 채택했다. 끈이 발등을 촘촘하게 감싸도록 비대칭 구조로 설계해 밀착감을 끌어올렸다. 색상은 네이비와 라이트 브라운, 가격은 30만9000원이다.

신동준 K2 신발용품기획팀 이사는 "가을에는 장시간 산행을 즐기는 소비자가 늘어 지지력과 쾌적한 착화감이 중요하다"며 "나하르는 다양한 산행 환경에서 편안하고 안정적인 보행을 돕는 등산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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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류승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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