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근대5종서 '첫 금' 나오나...서창완·이종현, 나란히 조 1·2위로 결승 진출
서창완·이종현, 나란히 A조 1·2위로 결승 진출
한국, 이번 대회에서 4개 종목 금메달 석권에 도전
서창완이 18일 일본 아이치현 안조시 안조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근대 5종 남자 준결승 A그룹 장애물 경기에서 장애물 경기를 치르고 있다. 안조=뉴시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근대5종 메달 후보 서창완(29·전남도청)과 이종현(28·대전광역시청)이 준결승에서 나란히 조 1, 2위에 안착하며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서창완은 18일 일본 아이치현 안조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근대5종 남자부 준결승에서 펜싱과 장애물 경기, 수영, 레이저런(육상+수영) 합계 1,547점을 기록하면서 A조 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생애 첫 아시안게임에 나선 이종현도 A조 2위(1,533점)로 결승행 티켓을 쥐었다.
총 36명이 출전하는 남자부는 2개 조로 나뉘어 준결승을 치른 뒤, 각 조 상위 9명씩 총 18명이 20일 결승에 진출한다.
2022 항저우 대회 개인전에서 8위에 그쳤던 서창완은 지난달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성장세를 보였다. 이번 대회에선 펜싱 토너먼트 대진을 정하는 시드 라운드에서 전체 1위에 오른 데 이어 준결승에서도 선두를 지켰다. 서창완은 "결승전을 위한 감각을 끌어올리는 데 중점을 두고 뛰었다"며 "기술적인 부분에서도 경기 감각을 찾았다. 좋은 느낌으로 결승전에 나설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장애물에 강점을 지닌 서창완은 "작년 11월 일본에서 경기했을 때보다 장애물에서 경쟁력이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실력의 100%를 후회 없이 쏟아내는 게 이번 대회의 가장 큰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서창완(왼쪽)과 이종현이 18일 일본 아이치현 안조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근대5종 남자 개인 준결승 레이저런에서 달리고 있다. 안조=연합뉴스
준결승 펜싱에서 2위를 기록한 이종현은 펜싱을 메달 경쟁의 승부처로 꼽았다. 이종현은 "펜싱에서 4강 이상 올라가야 메달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며 "결승전을 앞두고 실수하지 않는 데 집중했는데 잘 마무리한 것 같다. 결승전에서도 더 집중하면 좋은 결과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근대5종은 선수 한 명이 펜싱, 수영, 사격, 육상, 장애물 등 5가지를 겨루는 종목이다. 2012 런던 올림픽 때 사격과 육상이 합쳐진 레이저런이 도입됐고, 2024 파리 올림픽을 끝으로 승마가 사라지면서 장애물 경기가 그 자리를 대신했다. 이번 나고야 대회는 장애물 경기를 선보이는 첫 국제 종합 대회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 등 4개 종목의 금메달 석권을 노린다. 남자 개인전 결승은 20일 오후 2시 30분에 열린다.
한국, 이번 대회에서 4개 종목 금메달 석권에 도전
서창완이 18일 일본 아이치현 안조시 안조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근대 5종 남자 준결승 A그룹 장애물 경기에서 장애물 경기를 치르고 있다. 안조=뉴시스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근대5종 메달 후보 서창완(29·전남도청)과 이종현(28·대전광역시청)이 준결승에서 나란히 조 1, 2위에 안착하며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서창완은 18일 일본 아이치현 안조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근대5종 남자부 준결승에서 펜싱과 장애물 경기, 수영, 레이저런(육상+수영) 합계 1,547점을 기록하면서 A조 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생애 첫 아시안게임에 나선 이종현도 A조 2위(1,533점)로 결승행 티켓을 쥐었다.
총 36명이 출전하는 남자부는 2개 조로 나뉘어 준결승을 치른 뒤, 각 조 상위 9명씩 총 18명이 20일 결승에 진출한다.
2022 항저우 대회 개인전에서 8위에 그쳤던 서창완은 지난달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성장세를 보였다. 이번 대회에선 펜싱 토너먼트 대진을 정하는 시드 라운드에서 전체 1위에 오른 데 이어 준결승에서도 선두를 지켰다. 서창완은 "결승전을 위한 감각을 끌어올리는 데 중점을 두고 뛰었다"며 "기술적인 부분에서도 경기 감각을 찾았다. 좋은 느낌으로 결승전에 나설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장애물에 강점을 지닌 서창완은 "작년 11월 일본에서 경기했을 때보다 장애물에서 경쟁력이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실력의 100%를 후회 없이 쏟아내는 게 이번 대회의 가장 큰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서창완(왼쪽)과 이종현이 18일 일본 아이치현 안조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근대5종 남자 개인 준결승 레이저런에서 달리고 있다. 안조=연합뉴스준결승 펜싱에서 2위를 기록한 이종현은 펜싱을 메달 경쟁의 승부처로 꼽았다. 이종현은 "펜싱에서 4강 이상 올라가야 메달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며 "결승전을 앞두고 실수하지 않는 데 집중했는데 잘 마무리한 것 같다. 결승전에서도 더 집중하면 좋은 결과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근대5종은 선수 한 명이 펜싱, 수영, 사격, 육상, 장애물 등 5가지를 겨루는 종목이다. 2012 런던 올림픽 때 사격과 육상이 합쳐진 레이저런이 도입됐고, 2024 파리 올림픽을 끝으로 승마가 사라지면서 장애물 경기가 그 자리를 대신했다. 이번 나고야 대회는 장애물 경기를 선보이는 첫 국제 종합 대회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 등 4개 종목의 금메달 석권을 노린다. 남자 개인전 결승은 20일 오후 2시 30분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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