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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이거 실화? "日 버스기사 레전드 지도 보면서 운전해" 韓 사격스타 '화들짝' 놀랐다, "축구→배구…

관리자 각티비 2026-09-18 13:35 11 0
6937883_1_718d446f.webp출처=장자용 SNS 캡쳐6937883_2_4f2c7e89.webp사진=AFP 연합뉴스[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대한민국 사격스타가 SNS에 올린 사진 한 장이 적잖은 충격을 안기고 있다.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스키트 종목에 나서는 장자용(30·창원특례시청)은 17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회 현장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버스 운전기사가 운전석에 앉아 지도 책자를 들여다보는 사진이다. 핸들을 잡지 않은 걸로 미뤄볼 때 차량을 잠시 정차한 상태에서 지도를 살피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장자용은 "일본 버스기사 아저씨 레전드, (종이)지도보면서 간다"라며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해당 셔틀버스는 한국 사격 대표팀 선수들을 태우고 이동 중이던 것으로 보인다. 아시안게임 사격은 오는 20일부터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한다. 한국 사격은 이번 대회 소총-권총-산탄총 총 12개 종목에 남녀 15명씩 총 30명이 출전한다.

6937883_3_488873b6.webp<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6937883_4_f5d211b6.webp사진=연합뉴스중국 매체 '백차이나'는 17일 '나고야의 악몽: 한국 선수단은 '도와달라' 호소, 태국 선수단은 바닥에서 취침'이라는 제하의 아시안게임 논란을 다룬 기사에서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과 베트남 여자 배구팀 선수단을 태운 셔틀버스가 길을 잃어 엉뚱한 곳으로 향한 사실을 소개했다.

이민성호는 카타르와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미즈호공원 내 축구장(럭비경기장)이 아닌 야구장으로 이동해 경기장에 지각 도착했다. 베트남 여자 배구팀도 잘못된 장소에 내려 땡볕 아래에서 직접 짐을 끌고 호텔까지 돌아가야 했다.

이 매체는 "일본 버스 운전기사들은 왜 자꾸 길을 잃는 걸까? 한국인 사격 선수 장자용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이 그 이류를 짐작게 한다"며 장자용의 발언을 조명했다.

이밖에 15일 초대형 크루즈 입항 환영 행사에서 등장한 '임진왜란 침략 주범' 도요토미 히데요시 분장 인물 등장 논란, 비좁은 컨테이너 숙소 논란, 전산만 시스템 장애로 인한 물류 배송 문제 등을 조명했다. 심지어 일본 대표팀조차 남녀 선수가 같은 방을 쓰는 사례가 발생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논란이 끊이질 않는 '역대급' 아시안게임은 19일 개막해 다음달 4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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