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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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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WT본부’ 착공…‘품새선수권’ 개막식도 열려

관리자 각티비 2026-09-15 21:59 4 0


[KBS 춘천] [앵커]

오늘(15일) 춘천에선 세계태권도연맹본부, WT본부 건설 공사 착공식이 열렸습니다.

착공식장 바로 옆에선 '2026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개막식도 마련됐는데요.

실제 품새대회는 내일(16일)부터 시작됩니다.

송승룡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발차기부터 격파까지 태권도의 정수를 보여주는 공연.

손짓과 발짓, 몸짓이 끊임없이 펼쳐집니다.

눈으로 따라잡기 힘들 정도로 빠르고 정교합니다.

'춘천 2026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의 개막을 축하하기 위한 무댑니다.

이내 시작된 개막식.

전세계 85개 나라에서 2,200여 명이 참가합니다.

품새대회론 역대 최대 규몹니다.

참가자들은 앞으로 닷새 동안 공인품새와 자유품새로 나눠 기량을 겨룹니다.

특히, 이번 대회엔 각 나라의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대거 참여하는만큼 대회 수준 역시 세계 최고가 될 것이란 기대가 나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다목적체육관 건립을 비롯해 태권도의 정신과 가치를 정치, 경제, 문화 등 사회 전반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후속사업도 추진됩니다.

[육동한/춘천시장 : "춘천이 세계 태권도 발전에 그 역할을 할 수 있는 레거시(유산)와 관련된 프로그램들을 하나하나 준비하고 완성해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대회장 바깥에선 세계태권도연맹, WT의 본부 착공식이 진행됐습니다.

본부는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집니다.

2028년까지 사업비 220억 원이 투입됩니다.

[조정원/세계태권도연맹(WT) 총재 : "(춘천 본부가) IOC 본부가 있는 (스위스) 로잔에 못지않은 그런 풍광을 자랑하는 국제 스포츠 기구로서 아마 크게 빛을 발하리라고 생각합니다."]

본 대회 개막 하루 앞서 진행된 대회 개막식과 WT본부 착공식.

전세계에 태권도의 수도, 춘천을 각인시키는 신호탄이 될 전망입니다.

KBS 뉴스 송승룡입니다.

촬영기자:임강수·이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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