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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마음 가는대로 하겠다. 은퇴는 아냐”…제이크 폴 약혼녀 레이르담, 올림픽 금메달 따낸 후 휴식

관리자 각티비 2026-09-15 18:28 7 0
2026 밀라노 올림픽 1000m 금·500m 은
올 시즌 대회 불참하고 휴식 선택
레이르담...“완전히 포기하는 것은 아니다"6776090_1_21b93419.webp출처:연합뉴스 / 유타 레이르담

(MHN 성대영 기자) 네덜란드 스피드스케이팅 스타 유타 레이르담(27)이 올 시즌 경기에 나서지 않겠다고 밝혔다.

15일(한국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레이르담은 “내 마음이 가는 대로 하려고 한다. 은퇴라고 하기에는 너무 단정적인 표현인 것 같다”며 “확실한 것은 이번 시즌에는 경기에 나서지 않는다는 것이다. 올시즌에는 빙판 위에서 나를 볼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레이르담은 지난 2월 열린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 여자 1000m 금메달을 차지했다. 1분 12초31의 올림픽 기록을 세우며 정상에 올랐고, 500m에서는 은메달을 추가하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는 1000m 은메달에 그쳤던 레이르담에게 이번 금메달은 올림픽 정상이라는 꿈을 이룬 순간이었다.

올림픽 챔피언이 된 뒤 잠시 스케이트화를 벗기로 한 레이르담은 은퇴에는 선을 그었다. 그는 “내가 정말 사랑하는 스피드스케이팅을 완전히 포기하고 싶지는 않다. 그렇게 하는 것은 내게 맞지 않는 것 같다. 스피드스케이팅은 내 삶의 일부다”라고 강조했다.

레이르담은 스피드스케이팅 외에 SNS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600만 명을 넘어선 그는 영상 콘텐츠 제작에 더욱 집중하고 있으며, 여러 프로젝트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레이르담은 유튜버로 유명세를 떨친 뒤 인플루언서 복서로 활동 중인 제이크 폴과 약혼한 사이로도 잘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은 2025년 약혼했다.

한편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은 오는 10월 30일 시작되는 대표 선발전과 함께 막을 올릴 예정이다.

6776090_2_49b9967a.webp출처:연합뉴스 / 지난 2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 경기에서 네덜란드의 유타 레이르담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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