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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축구선수 탄 버스가 왜 야구장에… AG 조직위 황당한 실수

관리자 각티비 2026-09-15 18:38 8 0
6776088_1_01a59a4c.webp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이 14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시 스포츠파크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이 황당한 해프닝을 겪었다. 선수단이 탄 버스가 야구장으로 향하면서 경기장에 예정보다 30분 늦게 도착했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 대표팀은 15일 일본 나고야 파로마 미즈호 럭비장에서 오후 7시 30분 카타르와 조별리그 D조 1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그러나 경기 전 선수단 버스는 당초 계획보다 30분 정도 늦은 6시 30분이 돼서야 도착해 워밍업 시간이 늦어졌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과 카타르 선수단이 탄 버스는 미즈호 경기장 야구장으로 향했다. 직선 거리로는 500m도 안 돼 차로 7분 정도 걸리지만 폭우가 내리는 등 교통 환경도 나빠 제 시간에 도착하지 못했다. 이날 경기는 폭우로 인해 수중전이 불가피해졌다. 워밍업까지 제대로 하지 못해 선수들의 부상 위험은 더 높아졌다.

한편 대표팀은 와일드카드 3명(양현준·엄지성·이기혁)을 모두 선발 라인업에 포함시켰다. 김명준(KRC 헹크)이 원톱으로 나서고 2선 공격진에는 배준호(스토크시티), 양현준(셀틱), 엄지성(스완지 시티)이 포진했다. 이승원(강원FC)과 이기혁(강원FC)이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선다. 포백 수비는 배현서(경남FC), 신민하(강원FC), 최석현(울산HD), 김지수(브렌트포드)가 맡고, 골키퍼 김준홍(수원 삼성)이 선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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